<동물원>의 전 싱어송라이터 김창기, 연말 콘서트에서 신곡 4곡 선보일 예정

기사입력 2013.12.22 23:14 조회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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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종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반쥴(BANJUL)에서 ‘순순한 콘서트’를 개최하는 싱어송라이터 김창기가 4곡의 신곡을 선보인다.


 



 


청춘의 자화상을 노래했던 그룹 <동물원>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김창기는 ‘널 사랑하겠어’, ‘그날들’, ‘기다려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등 수많은 명곡을 작곡했으며 자신의 솔로 앨범도 꾸준히 발표 해온 바 있다.


 


이번 ‘순순한 콘서트’에서는 “2집이 너무 어둡고 무거워서 청중이 난해해” 한다며, 청중이 느끼는,그리고 김창기 스스로가 느끼고 깨달은 어두운 청춘의 무게를 덜어내고 ‘추억’을 더해 쉽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 위주로 선보이게 된다.


 


‘이젠 두렵지 않나요?’, ‘평범한 남자의 유치한 노래’, ‘참 오랜만이네’ 등 신곡들의 제목을 밝힌 김창기는 “내년 1월 중 이 신곡들로 구성된 EP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며 이번 콘서트를 찾는 관객을 위해 특별히 최초로 선 공개 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최근, 슈퍼스타 K 출신 가수 김예림의 새 앨범 Her Voice에 실린 곡 ‘언제 진실이 중요했던 적 있었니’에 작사로 참여하는 등 꾸준히 음악활동을 펼쳐갈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김창기는 본인의 앨범뿐 아니라 타 아티스트와의 작업에도 큰 관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김창기의 신곡 4곡을 들을 수 있는 이번 공연에서는 ‘시청 앞 지하철’, ‘혜화동’, ‘거리에서’, ‘그날들’, ‘기다려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등 <동물원> 시절의 곡들 또한 부를 예정이며 강승원, 박선주, 조동희, 이정렬 등의 게스트들의 노래도 들을 수 있다.,


 


 


공연개요


공 연 명 : 김창기의 순순한 콘서트
공연일시 : 2013년 12월 27일(FRI) PM 7:30 / 28일(SAT) PM 7:00 / 29일(SUN) PM 5:00
공연장소 : 종로 반쥴 4F LOFT
예 매 처 :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1544-1555
주    최 : ㈜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
문    의 : 02) 541-7110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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