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디 탄생 200주년, 베르디 4대 오페라 갈라콘서트

제5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수상자 음악회
기사입력 2013.02.06 00:15 조회수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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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디 탄생 200주년, 대한민국 오페라 탄생 65주년 기념


 


[서울문화인] 세계 오페라의 황제로 불리는 작곡가 베르디의 탄생 200주년 기념의 해인 2013년, 베르디와 관련된 공연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히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한민국오페라대상의 수상자들이 펼치는 갈라콘서트가 그 첫 막을 열게 되었다. 


 


세계 최정상의 오페라 전문 성악가들이 대거로 출연해 한국인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등 베르디의 4대 오페라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공연하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2월 열린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에 주역으로 출연한 메조소프라노 김학남과 한국 최고의 소프라노 김영미(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테너 신동호 (중앙대 교수), 테너 박현재 (서울대 교수)등이 특별 출연해 대한민국오페라탄생 65주년의 의미를 더한다.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긍희 전 한국방송협회 회장)는 오는 2월 2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베르디 탄생 200주년, 대한민국오페라 탄생 65주년 기념 제5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수상자 출연 베르디 4대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 12월 3일 프레스센터에서 거행된 제5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서 수상한 영광의 얼굴들이 마련하는 수상자음악회로 영예의 남자 주역상을 받은 테너 신동호와  남자신인상을 수상한 바리톤 박정민 등 세계 최정상급 오페라 전문 성악가의 최고의 향연이 펼쳐진다. 또 5년 만에 처음으로 베르디 콩쿨에서 우승해 화제를 불러 모았던 테너 김정훈이 출연해 아이다에서 김영미와 호흡을 맞춘다. 
 
오페라페스티벌부문의 남자주역상을 수상한 바리톤 박경준, 페스티벌부문 여자 주역상을 받은 소프라노 박혜진, 앞으로 우리나라 오페라계를 이끌어 갈 소프라노 최인영 등 정상급 오페라 전문 성악가로 구성된 수상자들이 벌이는 사상 최대 최고 규모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베르디의 4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아이다>, <돈 카를로>를 주요 테마로, 오페라의 명장면 갈라 공연과 그 중간에 아름다운 아리아 곡들의 연주를 넣어 관객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제5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서 연출상을 받은 연출가 김홍승과 연출가 김숙영이 연출을 맡았고 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 홍보이사인 소프라노 손수연의 사회와 지휘자 김봉미의 지휘, 오케스트라 부문 예술상을 받은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안당)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협연>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예술상 오케스트라부문 ․ 단장 안당)
<사회> 소프라노 손수연((사)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 홍보이사)
<특별출연> 김학남, 김영미, 신동호, 박현재
<출연진> 강민선, 김경아, 김현정, 김효신, 박혜진, 신재은, 오희진, 이승현, 이영숙
          정윤주, 최인영, 최종현, 김정훈, 박경준, 박정민, 신재호, 양정열, 이두영
          장성일, 오보이스트 박예든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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