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전통공예체험 UCC & PHOTO 공모전>결과 발표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KCDF 갤러리에서 21점의 수상작품 전시
기사입력 2013.07.18 21:43 조회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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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지역공예마을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북촌전통공예체험관(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12길 24-51)을 홍보하기 위하여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실시한 ‘북촌전통공예체험 UCC & PHOTO 공모전’ 수상작을 지난 1일 발표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에는 UCC 부문과 PHOTO 부문 총 143개 작품이 응모했다. 영상, 사진, 공예, 관광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는 주제적합성, 활용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UCC 부문 7개 작품, PHOTO 부문 14개 작품을 선정했다.


 


민경찬_체험의 흔적들(최우수상)


 


그 결과, UCC 부문에서는 배수진, 이경미, 이정실의 ‘힐링이 필요해’가, PHOTO 부문에서는 민경찬의 ‘체험의 흔적들’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UCC 부문 최우수상인 ‘힐링이 필요해’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친구와 북촌전통공예체험관에서 매듭팔찌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상처를 치유하는 내용으로, 정적이면서 세밀한 감정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PHOTO 부문 최우수상인 ‘체험의 흔적들’은 쪽 염색 체험이 끝나고 파랗게 물든 장갑과 천이 놓인 북촌전통공예체험관 내부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즐거운 염색 체험의 한 때를 연상시킨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종로구 인사동 소재 KCDF 갤러리 제1전시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 시상식은 31일 전시 오프닝과 함께 오후 5시에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이후 수상작품은 종로구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북촌전통공예체험관을 홍보하는 각종 콘텐츠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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