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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강동아트센터와 공연기획 MCT가 공동주최하에 1773년 설립되어 세계에서 3번째로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스웨덴 왕립 발레단”과 발레단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전은선이 꾸미는 갈라 프로젝트 공연 < Northern Light _ Aurora >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무대는 우리나라 관객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유럽 정상의 안무가들의 발레 작품들과 기존에 있는 클래식 발레 작품을 고르게 선보이는 갈라 형식의 공연으로 스웨덴 왕립발레단의 첫 내한공연으로 오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스웨덴 왕립발레단의 수석 무용수들이 펼치는 아름다운 몸의 향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클래식 발레, 컨템포러리 발레 등 작품성 및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들만을 선정하여 유럽 무용계의 다양한 색깔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유럽 최고 무용수들의 기량과 완성도 높은 작품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한편, 스웨덴 왕립 발레단의 솔리스트들이 직접 발레 클래스를 개최해 미래의 발레리나, 발레리노들을 코치하며 22(토)일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 #1에서는 40명(티켓 구매자에 한해 선착순)을 모집하여 단원들과 함께 발레 클래스에 참여해 유럽 왕립발레의 연습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Tristan photo by Alexander Kenny Kungliga Operan
공연개요
6월 23일(일) 오후 2시, 오후 5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티켓: R석 50,000원 / S석 30,000원 / A석 20,000원
예매: 강동아트센터 02-440-0500 / www.gangdongarts.or.kr스웨덴 왕립 발레단의 발레 클래스
일 시 : 2013. 6. 22(토) 17:00
장 소 :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 #1
모집인원 : 40명(티켓 구매자에 한해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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