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도령, 선화공주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코믹연애사극 <밀당의 탄생>

서동은 왜 ‘서동요’를 퍼뜨렸을까? ‘서동요’의 코믹한 재해석
기사입력 2012.11.12 02:42 조회수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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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서동 도령과 선화 공주의 이야기를 재치 있게 재해석하며 신선한 소재와 깨알 같은 재미로 2011년 초연부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코믹연애사극 <밀당의 탄생>이 새로운 캐스팅과 더욱 강력해진 웃음으로 중무장하여 2012년 11월 다시 찾아왔다.


 



 


코믹연애사극 <밀당의 탄생>은 짜임새 있는 구성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초연 당시 평균 객석점유율 93%를 달성하는 진기록과 함께 대학로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바 있다. 신라의 선화공주와 백제의 서동도령이 여성들과 남성들의 마음을 울리는 최고의 '선수’ 였다는 기발한 설정의 <밀당의 탄생>은 ‘밀고 당기기’라는 연애 중 남녀 사이의 심리를 재미있게 그린 코믹연애사극이다. 서동과 선화공주의 재기 발랄한 로맨스에 몸을 사리지 않는 개인기를 보여주는 조연배우들의 열연이 관객들을 쉴 새 없이 웃음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연애의 고수 서동 역에는 에녹과 손승원, 선화공주 역에는 조영주와 <밀당의 탄생>으로 뮤지컬 데뷔를 하는 신예 이유진이 더블 캐스팅 되었다. 그 외 해명왕자 역으로 배우 오대환과 육현욱, 고수 역은 배우 최정화, 장지영, 남이 역에 배우 강인영, 마지막으로 순이 역으로는 배우 김해정과 최선희까지 감초역할까지 모두 하나 같이 실력이 뛰어난 배우들이 참여하게 되었다.



공연기간 : 2012년 11월 10일 (토)~ 2013년 2월 11일 (월)
공연장소 : 대학로 PMC대학로자유극장
공연시간 : 화~금 PM 8시 / 토 PM 4시, 7시 / 일 PM 2시, 5시 (월 공연 없음)
티켓가격 : 일반석 35,000원
공연문의 : 02)736-8289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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