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창唱 무舞 극劇의 어울림 : 50년의 기억과 감동”

2013년 2월 28일(목)까지 2012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기획전시
기사입력 2012.07.20 02:52 조회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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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에서 2012 기획전 <창唱 무舞 극劇의 어울림 : 50년의 기억과 감동>을 2012년 7월 24일(화)부터 2013년 2월 28일(목)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창단 50주년을 맞이하는 국립극장 전속단체인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과 이관단체인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의 공연 자료에 대한 소개뿐만 아니라 네 단체의 주 공연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 영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창극 <적벽>, 무용 <코리아 환타지>, 발레 <지젤>, 오페라 <투란도트> 등 화려한 실제 공연의상과 현재 국립극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원 및 무대 스태프들의 인터뷰 영상도 전시된다.


 


무용단_제1회 정기공연 영은살아있다 1962


오페라_투란토트 2011


창극단_제3회 정기공연 배비장전


발레단_제1회 정기공연 백의환상 1962


 


이외에도 창극과 오페라의 음원 체험, 무대조명 체험, 무용과 발레 동작을 표현하는 거울의 방 체험, 아이패드를 직접 조작하여 50년 공연역사 자료를 선택해서 보는 I-Wall 체험 등 다양한 전시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번 기획전시에서는 자신의 모습을 ‘수궁가’ 속 주인공으로 만들어 사진을 찍어 즉시 모바일로 전송해주는 증강현실 포토존 체험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기획전 <창唱 무舞 극劇의 어울림 : 50년의 기억과 감동>은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의 공연 역사를 통해 각 단체의 발전상 및 공연무대 위에서 탄생되는 예술작품을 살펴보고 이의 예술사적 가치를 재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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