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엑소시즘 뮤지컬 ‘프리스트’, 본 공연에 돌입

기사입력 2020.04.02 11:16 조회수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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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공연사진1.jpg
엑소시즘 뮤지컬 ‘프리스트’

 

 

 

[서울문화인] 구마예식을 소재로 많은 관심을 모았던 뮤지컬 프리스트는 관객들의 기대와 호응속에 프리뷰 공연을 마치고 지난 331일부터 본 공연에 돌입하였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시공간의 변화와 함께, 각 인물간의 서사를 숨 돌릴 틈 없이 전개. 105분의 러닝타임 동안 구마 예식에 대한 색다른 미장셴을 선보인다.

 

정해진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의 선택에 따라 신과 맞서 싸우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프리스트>는 끊임없이 선택에 대해 자문하고 그 답을 들려준다.

 

파면 당한 사제 마르코, 무속인의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의사 지망생인 요한,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자신을 잃어버린 서유정, 과거에 5품 사제였지만 이제는 바를 운영하는 바텐더. 등장인물들은 각자의 과거와 현재의 삶에서 선택에 따라 발생하는 사건들을 겪으며 살아나가는 이야기를 전한다.

 

폭발적인 구마예식 장면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뮤지컬 프리스트는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2관에서 531일까지 공연된다. [이선실 기자]

 

 

 

 

[이선실 기자 ost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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