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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2월 29일(토)까지로 공연 축소
- 뮤지컬 <맘마미아!> 4월 7일(화) 개막으로 일정 변경 및 축소
- 뮤지컬 <아이다> 부산 공연 취소
[서울문화인] 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국공립 문화시설부터 휴관은 물론 다중 시설 이용 제한과 자제 권고 방침에 신시컴퍼니도 국가 방침에 따라 감염증 확산 방지 및 예방과 관객, 배우,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예정된 공연 일정을 불가피하게 변경 혹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되고 있는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는 2월 29일(토)로 폐막일을 앞당기고, 3월 8일(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 예정이었던 뮤지컬 <맘마미아!>는 공연 오픈을 4월 7일(화)로 미루고 공연 축소를 결정하였다. 또한, 처음이자 마지막 지역 공연으로 기대를 모았던 뮤지컬 <아이다> 부산 공연은 취소되었다.
이에 각 공연의 취소된 회차의 유료 예매 티켓은 수수료 없이 취소 및 환불 처리될 것이며, 이에 대한 공지는 각 예매처에서 2월 25일부터 진행 될 예정이라 밝혔다. [이선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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