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의 새바람, 우리아이를 동화 속 주인공으로!

‘동화 속 놀이터 팡팡토비’ 영애의 [경향 유망브랜드 대상]수상.
기사입력 2010.01.26 01:18 조회수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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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아이들이 동화속에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의 전개에 따라 만지고, 먹어보고, 체험해보는 특별한 동화체험 놀이교육 ‘팡팡토비’가 유아 교육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팡팡토비’(대표 이원화)는 [경향닷컴 2009년 하반기 유망 브랜드대상] 유아교육 분야에 선정되며 자사만의 특별함을 입증 받는 계기가 되었다.




이원화 대표는 “아이들에게 좀 더 좋은 그림책을 많이 보게 하고 더불어 신나는 상상과 즐거운 체험을 함께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팡팡토비를 설립했다.”며 팡팡토비(www.pangpangtobi.co.kr)의 설립이념을 전했다.




기존에 동화 구연 프로그램은 미술, 감성, 음악, 신체발달 놀이 등이 분리되어 주입식 교육에 아이들이 따라가는 형식이라 아쉬움이 많았다. 이에 창의적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게 해주고 싶은 부모님들의 경제적 비용부담은 줄이면서도 자녀 사랑에 아낌없는 보답을 하고자 ‘동화 속 놀이터 팡팡토비’ 수업이 탄생하기에 이른 것.




여기에 또 다른 탄생배경으로 좋은 그림책을 보고 자란아이는 언어 표현력, 문장 이해력, 상상력, 창의성, 문제해결력 등이 뛰어나게 되므로 유아시기에는 글과 그림이 일치하고 긍정적이며 상상력이 풍부한 좋은 그림책을 많이 읽어 주어야 한다.




따라서 팡팡토비가 심혈을 기울인 ‘동화 속 놀이터 팡팡토비’ 프로그램은 좋은 그림책을 통해 유아들에게 내재된 느낌과 감성, 상상이 더해진 결과물로 성취감과 만족감을 끌어 낼 수 있는 자아개발 통합놀이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팡팡토비에는 동화프로그램 외에도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베이비마사지와 아름다운 정서를 가질 수 있는 동요나라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더욱 다양하고 효과적인 장치들이 잘 배치되어 있어 훌룡한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다.




최근 동화체험 팡팡토비는 백화점 문화센터, 대형쇼핑몰 문화센터, 시설관리공단 소속 문화강좌, 어린이집, 미술 학원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림책 속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즐거운 놀이로 체험하며 유아들에게 연일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다.




이 프로그램들의 장점은 외우는 것이 아닌 놀이라는 점이다. 즉, 동화 이야기와 연계된 신체, 조작, 음악, 미술, 마사지, 노래와 율동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를 체험하는 동안,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고 잠재된 창의성과 상상력을 발휘하게 해 감성과 논리적인 사고력을 길러주며 동화 통합놀이 수업으로 유아교육의 새로운 바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원화’원장은 “사실 유아 프로그램은 엄마들이 더 즐거워해야 아이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요즘 서점에 가면 유아들을 위한 책들이 많이 있지만 엄마들이 직접 고르기는 힘들다. 그래서 엄마와 아이가 쉽게 볼 수 있으면서 따라 하기 쉬운 책을 선정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유아들은 그림을 보면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책 속의 그림과 글이 일치하는 유아들만의 책은 찾아 보기 어렵다”며 “엄마들이 집에서도 아이와 볼 수 있는 좋은 책을 선정해 목록을 만들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팡팡토비 ‘이원화’원장은 좋은 그림책을 아이들이 좀 더 즐겁게 듣고 자랄 수 있도록 방문수업, 어린이집 파견 등 새로운 형태를 구상하고 있으며, 더 많은 아이들이 팡팡토비의 수업을 만날 수 있도록 지방에서도 지사를 모집 중이며 ‘꿈꾸는 아이들의 이야기 놀이터 팡팡토비’를 기치로 우리 아이들에게 언제나 아름다운 동화를 선물해 주어 많은 아이들이 책을 즐겨 읽을 수 있도록 언제까지나 최선을 다하여 연구하고 개발하는 자세를 잃지 않겠다고 밝혔다.


 


허중학 기자.


 

[허중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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