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인] 강원도에서는 제87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09.5.4일부터 5.5일까지 이틀간 도내 모범 보호아동을 초청하여 미래가 있는 어린이로 성장하도록 희망을 담은 "파란꿈 어울 한마당" 행사를 강원도청소년수련관과 도립화목원에서 개최하며, 시·군별로도 어린이날 기념식을 다양하게개최한다.

또한,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유공자,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된 45명의 수상자들에게 중앙 또는 시군기념식장에서 표창장이 수여된다.
  - 수상자 45명(훈장 1, 포장1, 장관 13, 도지사 33)

【파란꿈 어울 한마당 행사】
  - 일 시 : 5. 4 ～ 5. 5 (2일간)
  - 장 소 : 청소년 수련관(5.4), 도립화목원(5.5)
  - 참석대상 : 100명(시설아동,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다문화가정아동 등)
  - 행사내용
  · 5. 4 (14:00～21:30) : 입소식, 나의미래 모습그리기, 사랑의 쿠키만들기,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 5. 5 (09:00～13:30) : 산림박물관견학(4D입체영상물관람), 기념품 증정, 행정부지사님 및 게그맨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이외에도 강원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아동학대예방 거리캠페인’을 5.7일(13:30～) 춘천 명동시내에서 실시하며, 강원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캠프“를 횡성군에 소재한 숲체원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