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정유년 설맞이 한마당, ‘새벽을 여는 닭’ 세시행사

기사입력 2017.01.12 19:36 조회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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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국립민속박물관은 2017년 정유년 닭띠 해를 맞이하여 127일금부터 130일월까지 4일간 ‘2017 정유년 설맞이 한마당 새벽을 여는 닭세시행사를 개최한다.  


 


정월 새해를 맞아 다양한 설 명절 세시체험과 함께 정유년 닭의 해를 맞이하여 닭과 관련된 체험을 마련했다. 전라도 임실 필봉농악, 경기도 광명농악의 신나고 흥겨운 농악 공연과 함께 액막이 비나리를 시작으로 지신밟기, 소원성취 축원, 판굿 등 참여자와 함께 어우러지는 마당놀이도 열린다. 또 정유년 나의 운세를 알아보는 토정비결과 윷점으로 운세를 점쳐보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만들기 체험마당에서는 새해 소원을 담아 만드는 연만들기와 복조리 만들기, 색동천으로 복주머니 만들기, 댕기만들기, 곡물로 나의 띠 동물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공간이 설 연휴 내내 운영된다. 어린이박물과 놀이마당에서는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해보고 미션체험과 퀴즈를 통해 설풍속을 이해하는 설맞이 어린이 탐험대도 마련된다.  


 


특히, 29일일과 30일월 양일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강원도의 흥᠊멋᠊맛을 느낄 수 있는 강원도의 멋과 맛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기간에는 메밀묵밥, 강릉 한과를 먹으면서 강릉농악, 정선아리랑, 관노가면극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설피를 신고 주루막을 멘 겨울 심마니도 되어보면서 강원도의 흥과 멋, 맛의 정취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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