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서울거리’ 총 50개 거리로 확대 추진

‘문화와 소통’, ‘삶과 지역문화’가 공존하는 서울의 거리
기사입력 2009.06.01 23:00 조회수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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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세계 디자인 중심도시로 도약중인 서울시는 가로시설물, 간판 등의 통합디자인을 통한 거리 혁신의 확산을 위하여 현재 사업 추진 중인 ‘디자인서울거리’ 30개소를 총50개소로 확대하기로 하고, 22개 자치구에서 제출된 42개 대상거리를 심사한 결과, 용산구 이태원로 등 20개 거리를 추가로 확정·발표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그동안 기능위주로 설치되던 거리의 모든 구성 요소를 통합 디자인함으로써 ‘문화와 소통’, ‘삶과 지역문화’가 공존하는 거리로 만들어 나가는 사업이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20개소는 481억을 투입하여 2010년 10월까지 사업완료 될 예정으로 기존 추진중인 30개 거리를 포함해서 서울시 전역에 총50개소의 ‘디자인서울거리’가 조성된다.

‘디자인서울거리’는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50개거리 조성이 완료되면 거리 자체가 디자인 전시장으로서의 역할을 함으로서 서울의 정체성이 드러나고, 서울의 스타일이 살아나, 거리가 도시의 문화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리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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