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올드한 생각은 버려라, 머털이가 화려하게 돌아온다.

[서울문화인] 1989년 제작 텔레비전 방영된 애니메이션으로 특유의 유머와 재치, 한국적인 이미지와 스토리로 크게 인기를 끌었던 머털도사가 화려한 액션과 환타지한 무대를 통해 선보인다.

콘텐츠 진흥원의 “캐릭터 연계 콘텐츠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산 애니메이션의 무대 공연화를 위해 기획 제작 되어지는 <Wizard Mutter>은 퍼포먼스 ‘JUMP’의 오리지날 배우들이 10년 만에 모여 만든 히어로 Performance로 ‘JUMP’ 의 화려한 무술과 코미디를 만들고 현실화 시켰던 배우들이 다시 의기투합하여 기획부터 제작까지 10개월간의 제작기간을 통해 착실히 준비하였으며, 화려한 액션에 MAGIC, 3D 영상을 가미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영웅 ‘Wizard Mutterl’이 요괴들로부터 어지러운 세상을 구하고 평화를 지키는 절대선과 세상을 자기 손에 넣으려는 절대악과의 대결. 천 년을 거슬러 온 현재, 본인의 능력을 모르고 살아가는 머털이와 그를 둘러싼 묘한 기운, 머털이의 등장에 위협을 느낀 고수는 그를 없애기 위한 또 다른 음모를 시작하는데 머털은 과연 미래를 바꿔놓을 대 비밀을 찾아낼 수 있을지... 화끈한 액션 시퀀스와 3D영상 비주얼로 새롭게 진화된 캐릭터가 벌써부터 흥미와 궁금증을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