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즐기는 우리의 민속공연.

국립민속박물관 정자나무 그늘 수요민속음악회 개최
기사입력 2014.09.04 17:56 조회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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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국립민속박물관이 가을을 맞이하여 9월과 10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다함께 놀자! 유희노리’를 슬로건으로 국악공연 <정자나무 그늘 수요민속음악회>을 개최한다.


 



 


정자나무 그늘 수요민속음악회는 매년 평일 도심 속의 많은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작은 음악회이며 “다양한 국악과 민속공연으로 늘 시민 곁에 머물고 외국인 관람객들에게 우리 민속을 소개하자” 라는 취지하에 마련되었다.


 


하반기 첫 공연으로는 9월3일(수) 오전 11시00분부터 30분 가량 국립민속박물관 앞마당에서 연희컴퍼니 ‘유희’팀의 다함께 놀자! ‘유희노리’ 공연이 진행되었다. 민속박물관을 찾은 많은 내.외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국립민속박물관 수요공연에서는 우리 옛 놀이판을 재구성하여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총 8회의 공연을 준비하였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박물관 정자나무 그늘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상반기 수요공연 일정
(※ 공연일정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도 있음)


 


일시/공연자/공연분야/공연내용(제목)
9월 3일 연희컴퍼니 유희/타악/다함께 놀자! ‘유희노리’
9월 17일 민속악그룹 필(苾)/기악/각양각색
9월 24일 김기봉/타악/퓨전국악, 난타야 놀자!
10월 1일 이선/성악/가야금병창
10월 8일 소리&리듬&판 예술단 五山/풍물/오산외미걸립농악
10월15일 월드 퓨전 시나위/타악/오복 락락(樂樂)
10월22일 락음국악단/기악/락음과 함께해요
10월29일 연(蓮)/무용, 타악/여연화재수(如蓮花在水)
총 8회 공연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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