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앙코르 인문학 특강 <공연, 인문학과 놀다!>

기사입력 2014.03.14 18:09 조회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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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국립극장이 전통공연예술(창극, 한국음악, 한국무용 등)과 인문학(심리, 미술 등)을 연계한 강의 프로그램 <공연, 인문학과 놀다!>의 상반기 프로그램을 개설 공연예술과 인문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4월 15일(화)부터 5월 20일(화)까지 총 5회 진행된다.


 


인문학의 깊은 통찰로 공연예술에 대한 행복감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줄, 이번 강의는 2013년 가을 진행된, 첫 번째 인문학 특강 인기에 힘입어 개설하게 되었다. 프로그램도 2013년 인문학 특강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강의들로 엄선하여 구성했다.


 


또한 올해 국립극장 인문학 특강의 가장 큰 특징은 상․하반기로 확대 개설되어 수강생들을 만난다는 것이다. 상반기 인문학 특강은 4월 15일(화)부터 5월 20일(화)까지 총 5회의 강의가 진행되며, 듣고 싶은 강의만 선택해 개별수강도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3월11일(화)부터 4월14일(월)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전체 강의 수강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70%이상 출석시에는 극장장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공연, 인문학과 놀다!> 2014년 상반기 프로그램인 앙코르 강의의 첫 포문은 공연기획가 강준혁이 ‘삶 속에서의 공연예술’을 주제로 연다. 2회차 강의는 이나미 정신과 전문의가 ‘정조의 예술세계와 화성의 미학적 성취의 심리적 이해’라는 주제로 수강생을 만나고, 3회차에서는 배정혜 前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이 진솔한 한국무용인생이야기를 들려준다. 4회차 강의는 한국화전문가 이태호 명지대 교수가 화선 김홍도의 그림세계를 살펴보고, 그림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낸다. <공연, 인문학과 놀다!> 상반기 마지막 강의는 국립창극단 단원 출신인 왕기석 시립정읍사국악단장이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창극과 판소리의 세계를 알려주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 하반기에는(10~11월) 심화강좌로 수강생을 만날 예정이다.



특강개요


특 강 명 : <공연, 인문학과 놀다!>
일    시 : 2014.4.15.(화)~2014.5.20.(화) / 매주 화요일 7:30PM ~ 9PM
※ 5.6.(화) 석가탄신일 휴강
장    소 : 별오름극장
대    상 : 공연예술과 인문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 70명
접수기간 : 2014.3.11.(화)~2014.4.14.(월)
접수방법 :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 및 전화(02-2280-5820) 선착순 접수
납부방법 : 온라인 카드결제 및 계좌이체(국민은행 491001-01-183998(국립중앙극장))
수 강 료
·전체 강좌: 5만원(강의5회) 
·개별 강좌: 1만원(강의 1회)
※ 전체강좌 수강시, 기념품 제공 및 70%이상 출석자에 수료증 수여
문     의 : 국립극장 예술교육팀(02-2280-5820)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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