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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서울역사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서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7월 30일(화)부터 8월 20일(화)까지 주 8회 매주 화, 수, 목, 금요일 오전․오후에 초등학교 4~6년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가족 프로그램 ‘서울사람들의 경성살이, 경성풍경’을 운영한다.
‘서울사람들의 경성살이, 경성풍경’ 프로그램은 시청각 교육과 전시실 관람, 그리고 체험 활동 등 통합교육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일제강점기 서울의 또 다른 이름인 ‘경성’과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서울역사박물관 전시실과 연계하여 살펴보는 것을 통해 당시 서울의 풍경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으며, 가족당 개별 미션을 부여받아 디오라마의 형태로 경성의 풍경을 온 가족이 함께 만들고 꾸며보는 색다른 체험 활동의 기회도 갖을 수 있다.
수강생 모집은 7월 15일(월) 11시부터 7월 19일(금) 17시까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접수 후 추첨으로 진행된다. (www.museum.seoul.kr)
교육 신청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seoul.kr)→교육→교육예약 순으로 접속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교육 일정 중에 하루를 선택하여 신청자 본인의 실명으로 신청하면 된다. 각 날짜별 신청을 받아 컴퓨터 추첨을 통해 최종 교육생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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