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 최고의 가족 뮤지컬 <피터팬>의 새로운 버전, <리틀 피터팬&g…

백암아트홀, 2012.8.7(화) ~ 9.6(목)
기사입력 2012.07.26 14:05 조회수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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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화려한 조명, 신나는 노래와 안무, 멋진 객석 플라잉 등을 선보이는 라스베가스 기술팀 내한 뮤지컬 <피터팬>이오는 8월 7일 백암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매해 여름방학 부모님과 어린이들의 인기를 받으며 국립극장, 세종문화회관, 성남아트센터 등 대공연장에서 공연을 해 온 명품 어린이 뮤지컬로 많은 엄마들의 선택을 받아온 뮤지컬 <피터팬>이 소규모 극장에 맞게 소극장용 뮤지컬로 작고 귀여워진무대는 관객과의 거리가 더욱 가까워져 생생한 표정과 연기를 볼 수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동심의 세계로 이끄는 아기자기한 무대, 아이들의 모험과 가족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를 배우들과 아이들이 서로 교감하며 볼 수 있어 미취학 아동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춘 이번 공연은 TV 프로그램, 인형의 탈을 쓴 타 공연과는 차별화 된 리틀 피터팬으로 어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신나는 이야기가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엔 현재 브로드웨이에서 올려지는 400편 이상의 공연과 쇼들을 책임지고 있는 라스베가스 기술팀 내한 획기적이고 새로운 플라잉 방법을 선보일 예정으로 머리 위로 나는 피터팬이 뿌려주는 요정 가루는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최고의 시간을 선사해 줄 것이다.


 


* SYNOPSIS


어느 날 밤 웬디는 피터와 팅크를 따라 환상의 섬 네버랜드로 모험을 떠난다.


그곳에는 피터팬의 부하들이자 친구인 잃어버린 아이들과 용감한 인디언 여전사인 타이거릴리, 항상 피터팬을 노리는 해적인 후크 선장 일당이 있다.
웬디는 피터와 함께 네버랜드의 모험을 즐기며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 이야기를 해주며 즐겁게 보낸다.


한편, 후크는 여러 차례 피터팬을 위기로 몰지만, 피터팬은 악어와 타이거 릴리, 팅크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난다.


네버랜드에서 모험을 즐기던 웬디는 자신을 기다리며 걱정하고 계실 엄마를 그리워하며 집으로 돌아가려다 아이들과 함께 해적들에게 붙잡히게 되고, 피터는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후크와 최후의 결투를 벌이게 된다. 과연 피터팬은 아이들과 웬디를 무사히 구하고 웬디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공연 개요>


- 공 연 명 : 어린이 뮤지컬 리틀 피터팬 (라스베가스 플라잉 기술팀 내한)
- 공연 기간: 2012.8.7(화) ~ 9.6(목)


- 공연시간: 평일, 일요일 11시, 14시   / 토요일 11시, 14시, 16시 (월요일 공연 없음)
- 공연장소: 백암아트홀
- 티켓가격:  R석 45,000원 / S석 35,000원
- 할인 정보: <리틀 피터팬> 초연 할인 이벤트 전석 40% (~7/31 예매자에 한함)
            <리틀 피터팬> 프리뷰 할인 전석 50% (8/7-8/14 공연에 한함)
- 관람등급: 24개월 이상 (5세 미만 어린이는 필히 보호자 동반 입장)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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