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아이다' 발탁소식에 일본 언론까지 들썩!

‘불후의 명곡’의 디바 차지연 잡기! 몸값 10배 이상 상승
기사입력 2012.09.18 02:32 조회수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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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KBS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를 통해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며 단번에 ‘가요계의 디바’로 자리매김한 차지연이 뮤지컬 대작 ‘아이다’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몸값이 10배 이상 상승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불후의 명곡’ 첫 회 출연 당시 ‘가수가 오랜 꿈이었다’라는 고백을 하기도 했던 차지연은 매주 색다르고 완성도 높은 무대로 가요계의 차세대 디바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아이다’ 주연 캐스팅 소식에 ‘차지연의 모습을 브라운관을 통해 더 이상 보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궁금증과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불후의 명곡’ 과 ‘아이다’ 모두 차지연에게는 소중한 무대이다. 두 마리 토끼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더 많은 대중에게 그녀의 노래를 들려줄 수 있는 귀한 기회인 것이다”라며, “차지연은 가수와 뮤지컬 배우라는 길 사이에서 고민한 적이 없다. 그녀는 인기에 욕심이 많은 연예인이 아니라 대중에게 자신의 노래를 들려주고 싶은 배우이자 가수이다. 최근 드라마를 비롯해 CF업계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지만 몸값이 상승했다기 보다 자신의 노래를 많이 들려주고자 하는 욕심이 10배 이상 상승했다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방송 관계자는 “섹시, 카리스마, 청순의 세가지 이미지가 이처럼 적절하게 공존하는 배우는 흔치 않다. 이 점이 차지연이 CF나 드라마 섭외 순위 상위권에 떠오르고 있는 이유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주목할 점은 이번 ‘아이다’의 주연으로 차지연이 확정, 언론에 공개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언론까지 들썩거리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13일 진행된 ‘아이다’ 공식 프로필, 화보 촬영 현장에 국내 기자뿐만 아니라 일본 매체들까지 취재차 한국으로 건너왔으며, 현장을 찾은 일본 주요 매체 관계자는 “차지연은 일본에서도 ‘신이 내려준 목소리’로 불릴 정도로 유명한 배우이자 보컬리스트라며, 그녀의 ‘아이다’ 캐스팅 소식에 작품 ‘아이다’를 사랑하는 마니아뿐 아니라 음악계의 한류 팬들도 기대에 부풀어 ‘차지연의 아이다’를 기다리고 있다”며 “직접 실물을 보니 살아 있는 눈빛과 사람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느껴져 왜 차지연이 이 대작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는지 알 것 같다.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최고의 ‘아이다’가 될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개성 있는 음색과 선 굵은 연기로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이자 ‘가요계의 디바’의 두 타이틀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차지연 만의 색다른 ‘아이다’는 오는 12월부터 뮤지컬 전용극장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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