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전통무용과 음악의 진수를 보다.

<인도페스티벌 폐막기념공연> 3월 7일 (수)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기사입력 2012.03.02 23:38 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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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오는 3월 7일 (수)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녛인도페스티벌 폐막식(Closing Ceremony of Festival of India 2011)’이 열린다.



 


2011년 인도페스티벌은 지난 해 7월 개막하여 6개월 간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인도의 음악과 춤, 예술, 문학 극작품을 한국에 소개해 왔으며, 폐막을 기념하여 국립극장과 인도문화교류부(Indian Council for Cultural Relations), 주한인도대사관이 본 행사를 공동주최한다.


 


국립극장은 인도의 문화재급 전통무용과 음악을 통해 인도 전통공연 문화의 정수를  소개하고자 하며, 이에 인도 사원예술의 전통형식을 계승하면서 동시대적 발전을 꾀하고 있는 대표적인 두 공연단 "라마 바이디야나탄(Rama Vaidyanathan) 전통무용단"과 "델리 판차바디야 트러스트(Delhi Panchavadya Trust) 음악단"이 내한한다.


 


"라마 바이디야나탄 전통무용단"은 힌두신화를 소재로 하는 인도의 가장 오래된 고전무용 형식중 하나인 ‘바라타 나티암’을 선보이며, 대통령상 및 여러 국가급 문화훈장을 수여한 바 있는 무용수 '라마 바이디야나탄'의 무대가 인도 춤의 매력을 한껏 드러낼 예정이며, "델리 판차바디야 트러스트 음악단"은 과거 사원의 축제기간이나 국가적 종교행사에서 행해졌던 사원예술 공연을 전통 타악기 연주를 통해 재현한다. 아울러 첸다, 엘라탈람, 콤부 등 인도의 전통 타악기를 만나 볼 수 있다.


 


라마 바이디야나탄 전통무용단


델리 판차바디야 트러스트 음악단


 


오랜 역사의 인도문화의 정수가 담긴 무용과 음악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예약제)로 3월 5일(월)까지 전화, 이메일로 예약 가능하다. 


 


 


공연일시 : 2012. 3. 7(수), 오후 7시 30분
공연장소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공연시간 : 90분
장      르 : 인도 전통무용, 전통 음악
출      연 : 전통무용단 Rama Vaidyanathan 6인
                전통음악단 Panchvadyam group of Delhi symphony 8인


관 람 료 : 전석 초대(예약제)
예약안내 : 3월 5일(월)까지 전화, 이메일로 예약 / 1인 4매 한정
                02) 2280-4136 /
kimooon@gmail.com


*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예약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만 7세 이상 입장 가능합니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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