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의 발레<심청>, 제3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대상 차지

기사입력 2017.02.22 21:32 조회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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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유니버설발레단의 심청


 


 


 


[서울문화인] 유니버설발레단의 발레 <심청>이 제3<예술의전당 예술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은 <리카르토 무티 & 경기필하모닉>(관현악), 서울바로크합주단의 <핀커스 주커만과 함께하는 2016 KCO 송년음악회>(실내악), <서울모테트합창단 제103회 정기연주회>(합창), 유니버설발레단의 발레 <심청>(공연), 한국조각가협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16>(전시) 등이 차지하였고, 이 중 공연부문에서 예술대상이 선정되었다.


 


신인예술가상은 소프라노 서선영과 호르니스트 김홍박이 공동으로 수상했으며 연출상은 오페라 연출가 이경재가 수상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예술가의 역량에 대한 우수성을 포상하는 연기상이 신설되었는데, 그 첫 번째 영광의 수상자로 발레리나 김지영이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부문별 최다관객이 발표되었으며 특별상에는 경원문화재단의 유중근 이사장이 공로상에는 신세계가 선정되었다. 이상 총 15부문을 시상했으며, 각 부문의 수상작에 500만 원을, 대상에 3,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제3회 예술대상 기념사진


 


 


이번 시상식은 음악칼럼니스트 장일범과 아나운서 김원경의 사회로 진행,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조직위원회, 심사위원 등과 함께 공연예술단체 및 공연, 전시기획사뿐만 아니라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을 신청한 일반 관객까지 총 1,20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 한 해 동안 예술의전당 무대와 전시장을 수놓은 뜻 깊은 행사들을 확인하였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예술의전당 예술대상>은 예술의전당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순수 예술부문의 훌륭한 예술작품들에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우수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노고에 격려를 전하고자 시작되었다.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의 선도 기관으로서 문화예술계의 발전을 돕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미 기자]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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