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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지난 4월 14일부터 19일까지(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트리엔날레 디자인 전시관에서 <한국공예의 법고창신 2015>전이 열리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으로 3년째 선보이는 <한국공예의 법고창신>은, '수수, 덤덤, 은은'이라는 주제 아래 한국 전통 공예의 소재와 기법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금속, 도자, 한지, 옻칠, 죽공예, 섬유 등 6개 분야 23인의 공예 장인의 작품 192점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공예의 법고창신 2015’ 전시공간 연출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오리고니 & 슈타이너 스튜디오’에서 맡아 한국 전통 주거공간에 대한 고찰을 통해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의 문화 요소가 살아있는 전시장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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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작품] ‘한국공예의 법고창신 2015’ 전_ 도자, 금속 분야
[전시작품] ‘한국공예의 법고창신 2015’ 전_ 섬유, 옻질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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