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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2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첫 1600 판다+ 플래시몹의 공식 오픈 행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1600마리 판다를 제작한 프랑스 공예 작가 ‘파울로 그랑종’, 이 프로젝트의 주최 및 후원사 ‘롯데’, 수혜기관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 기획사 ‘앰허스트’, 큐레이팅을 맡은 ‘ARR(홍콩소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프로젝트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다.
1600 판다+ 의 세계여행 프로젝트는 대왕 판다 보존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지속적인 자연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2008년부터 시작 전 세계 100여개의 도시를 방문하며 그 도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들을 소개하였다.
[허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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