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박물관에서 즐기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기사입력 2016.07.21 15:23 조회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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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12박학다식 박물관학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12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84()~85() 12일간 운영한다. 어린이들은 박물관에서 1박을 하며 한밤 중 전시실 탐험 을 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특별전시 관람, 보존과학실 견학, 석조물 정원 아침 산책 등 박물관 구석구석을 견학하며 다양한 박물관의 모습을 체험하는 시간도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장, 학예연구사, 문화재 보존과학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박물관에서 일하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12일간 교육을 모두 이수한 어린이에게는 국립중앙박물관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접수는 722()부터 725()까지 4일간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하며 모집인원은 48명이다.


 


박학다식 박물관 학교는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89()~812() 4일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과 공동으로 개발한 국립중앙박물관 탐방교재를 바탕으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우리 역사를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장 곳곳을 누비면서 배우는 수업이다. 교육 내용은 상설전시장 활동, 보드게임, 발굴체험, 실기체험(도자기/회화/자개) 등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느낄 수 있게 구성하였다.


 


교육은 총 4, 하루 3교시(12:30~14:00 14:20~15:30 16:10~17:40)로 구성되었으며 교육을 빠짐없이 이수한 어린이에게는 국립중앙박물관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한다. 접수는 726()부터 728()까지 3일간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go.kr/site/child/home)에서 하며 모집인원은 60명이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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