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우리옛돌박물관, 개관 1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

기사입력 2016.11.14 17:17 조회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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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옛돌의 사계(四季)> 사진공모전 수상작 41점 전시회 개최


- 전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구글 아트 앤 컬쳐(Google Arts & Culture)’ 오픈


 


[서울문화인] 우리옛돌박물관(관장 천신일/우리옛돌문화재단 이사장)1111() 개관 1주년을 기념하며 1211()까지 한 달 간 <우리 옛돌의 四季> 사진전을 선보인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5월부터 공모한 1회 우리옛돌박물관 사진공모전 우리옛돌의 四季, 사진으로 만나는 우리옛돌박물관사진공모전에서 수상한 39명의 수상작 41점을 선보인다.


 


대상을 받은 일여’(출품자 장성용)는 우리옛돌박물관 환수유물관의 배병우 작가의 사진 <소나무>에 비친 문인석을 독특한 시선으로 화면에 담은 작품이다. 조화롭게 배치하여 좋은 연출을 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세월의 숨결’(출품자 신은철), 금상에는 상념’(출품자 김복수), ‘열반묘심’(출품자 정유경)이 각각 선정되었다. 수상작 41점을 통해 관람객은 한국 석조유물의 우수성과 우리옛돌박물관의 아름다운 장면을 을 감상할 수 있다.


 


 


대상, 장성용_일여


최우수상, 신은철_세월의숨결


금상, 김복수_상념


금상, 정유경_열반묘심


 


 


한편, 개관 1주년을 맞은 우리옛돌박물관은 우리나라 석조유물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구글과의 협업을 통해 1111일부터 우리옛돌박물관 구글 아트 앤 컬처(https://www.google.com/culturalinstitute)’ 페이지를 신설하였다. 구글 아트 앤 컬처는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에서 제공하는 문화 전시 플랫폼으로 전 세계 70개국 1,000개 이상의 기관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문화유산을 디지털 자료로 보존, 전 세계 어디서나 실제 박물관에서 관람하는 동선에 따라 전경과 유물을 살펴볼 수 있다.


 


 


Museum View_Korean Stone Art Museum


 


 


우리옛돌박물관 구글 아트 앤 컬처에서는 돌의 재질까지 또렷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각 석조유물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하여 세밀한 부분까지도 관찰할 수 있으며, 박물관의 내부 전시관을 비롯한 야외 전시관 전경을 살펴볼 수 있다. [허중학 기자 ostw@naver.com]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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