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미국미술 300년 연장 전시

5월 26일(일)까지 연장 전시
기사입력 2013.05.14 00:43 조회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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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지난 2월 5일부터 개최 중인 ‘미국미술 300년 Art Across America’을 오는 5월 26일(일)까지 연장 전시한다.


 


미국미술을 통해 300년에 걸친 미국 역사와 문화의 변천을 살펴보는 이번 전시는 오는 5월 19일 폐막예정이었으나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학생, 단체 관객들에게 보다 많은 관람기회를 제공하고자 1주일 동안 전시기간을 연장하게 되었다. 존 싱글턴 코플리부터 잭슨 폴록까지, 미국미술의 걸작들이 한국에 첫 상륙한 이번 전시를 보다 많은 관객들이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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