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5-06(월) 05-05(일) 05-04(토) 05-03(금) 05-02(목) 05-01(수) 04-30(화) 달력에서 선택 [문화]K-푸드 트렌드 제시하는 ‘코엑스 푸드위크 2021’ 제과제빵 경진대회의 수상작품을 보고있는 관람객 [서울문화인] 국내외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대표적인 하반기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 ‘코엑스 푸드위크 2021(제16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COEX FOOD WEEK 2021)’가 24일부터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 코엑스 푸드위크 2021은 8개국 632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미래 푸드: 환경을 담다’를 주제로 ▲깐깐한 식쇼 ▲똑똑한 푸드테크쇼 ▲빵빵한 빵쇼 등 3가지 테마로 환경친화적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식품과 기술을 살펴... 문화 > 전시2021-11-24 [문화]역병(전염병)으로 보는 우리의 과거와 현재 [서울문화인]지난해부터 전 세계적 화두는 역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다. 중세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은 흑사병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또한, 20세기 초 수백만 명의 생명을 앗아간 홍콩 독감도 그러하며, 역사에는 대규모 전염병 사례는 수없이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전염병은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염병의 위험도에 따라 전염병 경보 등급을 1~6등급으로 나누는데, 이 가운데 최고 경보 단계인 6등급을 의미 하는 말이다. 대량 살상 전염병이 생겨날 때 이를 ‘팬데믹’이라고 표현한다. 중세 유럽을 휩쓸었... 문화 > 전시2021-11-24 [문화]세종미술관, ‘세종 컬렉터 스토리’ 세 번째 <어느 컬렉터와 화가의 그림이야기>전 [서울문화인] 미술관에 들렸을 때 작품 옆에 작가와 작품의 타이틀과 함께 소장처가 표시되어 있다. 그러나 ㅇㅇㅇ미술관 소장이란 표시 이외에 개인소장이란 표시가 있다. 대부분 개인수집가들의 꿈은 자신의 수집품을 소개하는 박물관을 꾸미는 것이라 말한다. 하지만 자신이 수집한 미술품을 가지고 개인미술관을 꾸미겠다고 생각하는 분은 드물다. 이는 다른 수집과 달리 미술품은 재택의 일환으로 수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술관 전시에서 개인소장가의 이름은 드러내지 않고 있다. 그런데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이 운영하는 세종미술관에서는 독특하게 미술계에서 컬렉터의 역할을 ... 문화 > 전시2021-11-23 [문화]국립민속박물관, 4년 만에 고로나19 퇴치를 기원하는 장승세우기 진행 [서울문화인] 국립민속박물관을 방문해본 사람이라면 정문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관람객을 맞이하는 것이 바로 장승이다. 그리고 본관 건물을 들어서면 가장 맞이하는 것도 장승이다. 박물관 초입에 세워진 장승들 박물관 내부 로비에 세워진 장승 장승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이미지 중 하나로 보통 마을의 수호신, 사찰이나 지역간의 경계표, 이정표(里程標) 등의 구실과 함께 잡귀와 질병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해주는 수호신자 때로는 개인의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대상... 문화 > 문화IN2021-11-23 [문화]가곡의 부활을 알린 예술의전당 ‘굿모닝 가곡’ 음악회 앙코르 공연 [서울문화인]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이 다른 장르에 비해 잊혀져 가는 가곡 부흥을 위해 2020년 7월, 우리 가곡의 역사를 되짚는 렉처 콘서트 ‘히스토리 콘서트’를 시작으로 8월에는 야외 연못무대에서 ‘숲속의 소릿길’ 공연을 개최하며 가곡 부흥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올해 7월과 8월에는 ‘굿모닝 가곡’ 준비를 위한 쇼케이스 공연을 각각 인춘아트홀과 리사이틀홀에서 개최하며, 가곡과 드라마의 결합을 실험하였고 8월에는 ‘대학가곡축제’를 통해 청년층에게 가곡 붐을 조성하는 한편 우리말 노래를 통한 음악가들의 일자리 창출 가능성도 점쳐보았다. 그리고 10월에 ... 문화 > 공연2021-11-26 [문화]귀국 76년 만에 메타버스에서 백범 김구 귀국환영회 열린다. 1947, 경교장 백범선생 방에서 [서울문화인]“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지금, 인류에게 부족한 것은 무력도 아... 문화 > 문화IN2021-11-22 [공연]스트릿댄스 콘서트 ‘희노애락’, 저스트절크 비롯 정상급 스트릿댄스 8개 팀과 SF9 태양 출연 [서울문화인]‘희노애락’ 콘서트는 ‘춤을 직업으로 선택한 그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댄스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VE HALL)에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저스트절크(Just Jerk), ▲퀀텀 메케닉스(Quantum Mechanics), ▲퓨전엠씨(Fusion MC), ▲ 아트지(ARTGEE), ▲립스티컬 펑크(Lipstickal Funk), ▲오리엔탈 히어로즈 앤 맘제이(Oriental Heroez & MOMJ), ▲포렌(Foreign), ▲엠씨 두락(MC... 공연2021-11-19 [공연]‘난타’, 오는 12월 명동 전용관 재오픈... 21개월 만에 공연 재개 [서울문화인] 공연장이 문 닫은 이후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배우는 한동안 말을 잊지 못했다. <난타> 명동 전용관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공연장 문을 닫은 지, 21개월 만에 공연을 재개한다. 타악공연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난타’(송승환프로듀서)는 PMC프로덕션)이해외시장을겨냥해언어의장벽을없애기위해 비언어극으로제작된넌버벌퍼포먼스극으로,1997년(10월 10일)초연 이후,전 세계 58개국 318개 도시의 투어 공연을 진행, 초연 17년 만인 2014년, 국내 공연사상 최초로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하였고 현재 1,400만 이상의 국내외 관객들에게... 공연2021-11-19 [전시]공예품, 옐로우카펫 위의 주인공이 되다. ‘2021 공예트렌드페어’ 개막 [서울문화인]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국내 가장 큰 박람회인 ‘2021 공예트렌드페어’(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가 코엑스 C홀(서울 삼성동)에서 18일 관련종사자들의 행사에 이어 19일부터 21일까지 일반 관람객을 맞이한다. ‘형형색색(形形色色)’ 주제관, 공예작가 71명 작품 전시 과거 전시장을 들어서면 건물 속에 또 하나의 우리의 생활공간인 집을 연상케 하는 주제관이 시야에 들어왔다. 하지만 올해는 트인 공간과 마주하게 된다. 그 아래는 레드카펫이 아니라 옐로우카펫이 발길을 이끈다. 레드카펫 위에는 아름다운 ... 전시2021-11-18 [문화]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겨울맞이 풍속체험 진행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 [서울문화인]우리의 절기별 세시풍속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은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박물관에서는, 특별히 일반인 및 외국인들과 함께 우리 고유의‘김장 문화’와 주생활의 변화로 잊혀져 가고 있는 ‘문창호지 바르기’ 풍속체험을 진행한다. 겨울맞이를 잘 준비함으로써 다가오는 새해도 건강하게 맞이하기 위한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한 이번 체험행사는 11월 19일(금)에 진행된다. “겨울의 반(半)양식을 담그다” -... 문화 > 문화IN2021-11-17 [문화][미술관] 174점, 역대 최다 작품으로 소개하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첫 박수근 개인전 빨래터, 1954-56년경 - 유화, 수채화, 드로잉, 삽화 등 총 174점, 역대 최다 작품과 자료 공개 - 박수근의 회화, 박완서의 소설, 한영수의 사진과 함께 전후 서울 풍경 조명 - 화집, 스크랩북, 스케치, 엽서 등 박수근의 그림 공부 자료 약 100여 점 - 2022년 3월 1일(화)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선보여 [서울문화인] 미술관을 자주 찾는 예술 애호가 이든 아니든 이중섭, 박수근을 모르는 성인은 드물 것이다. 그 만큼 이들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화가’이다. 이들이 이... 문화 > 미술관, 갤러리2021-11-16 [문화][미술관] ‘빛’을 담아낸 작가, 메리 코스 개인전 [서울문화인] 전시장에 들어서 보여지는 그녀의 작품은 단순 무채색의 단색화로 보여진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갈수록 빛에 반사되어 보는 위치에 따라 미묘한 색과 질감의 변화가 느껴진다. 이후,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새로운 모습으로 이끌어 내고 있다. 그러나 그 모든 원천에는 빛이 있었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관장 전승창)은 현대미술 기획전으로 60년 동안 ‘빛’을 주제이자 재료로 기하학적인 시각언어를 사용한 추상, 물질성, 인식에 대하여 탐구해온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작가 메리 코스의 개인전 《메리 코스: 빛을 담은 회화》를 선보이고 있다. “예술은 벽에 ... 문화 > 미술관, 갤러리2021-11-16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