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5-17(금) 05-16(목) 05-15(수) 05-14(화) 05-13(월) 05-12(일) 05-11(토) 달력에서 선택 [문화]“고려불화대전 - 700년 만의 해후” G20 정상회의와 국립중앙박물관의 용산 이전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고려불화대전 - 700년 만의 해후”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 특별전은 10월 12일(화)부터 11월 21일(일)까지 6주 동안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전시되는 유물의 수량은 총 108점.. 문화 > 전시2010-10-08 [문화]딤프. 드디어 타임스퀘어를 장악하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배 성혁 집행위원장과 뉴욕뮤지컬씨어터페스티벌(NYMF) 아이작 로버트 허위츠(Isaac Roberts Hurwitz) 집행위원장과 뮤지컬 ‘스페셜레터’ 배우들과 함께 뉴욕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나스닥 증권거래소의.. 문화 > 공연2010-10-08 [문화][사진] 한복, 그 아름다움으로 관객을 매료시키다(1) 백화만발’ 의 주제로 창경궁 명정전에서 지난 주말 최초로 열린 9인의 한복디자이너들이 패션쇼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이번 페스티벌은 특별히 궁에서 진행한 만큼 부대행사들도 궁의 품격에 맞게 갖춰져 궁에서의 행사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문화 > 문화IN2010-10-20 [문화]슬프고도 우스꽝스러운 ‘33살 도시녀’의 이야기 <도시녀의 칠거지악> [서울문화인] 극단 서울공장과 원더스페이스 극장이 함께하는 ‘66일, 소리와 몸ㆍ짓ㆍ展’(이하 소몸전) 잔치의 출발을 알리는 生음악극<도시녀의 칠거지악>은 세상이 나를 ‘루저’라고 부를 때 당당히 ‘아니오’ 할 수 있는 33살 도시녀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7가지 에피소드로 그린 슬프고도 우스꽝스러운 코미디이다. 도시의 삶을 찾아 시골을 떠난 두 자매가 ‘도시를 살아가면서 갖지 말아야 할 7가지 죄악’이라는 주제를 반어법을 사용하여 유쾌하게 그려낸 브레히트의 발레극 ‘소시민의 칠거지악’을 모티브로 재구성된 작품으로 ‘이 사회를 살아가면서 갖지 말아야 할 7가지 죄악’으로 패... 문화 > 공연2010-09-27 [문화]하회마을 실경 수상 뮤지컬공연 ‘부용지애’ 8. 4 ~8일까지 공연 [서울문화인] 오는 8. 4 ~ 8. 8까지 매일 20:30 ~ 22:10(100분간) 안동 하회마을의 부용대, 만송정, 낙동강 등에서 경상북도가 제작지원한 우리나라 최초 대규모 수상 실경(水上 實景) 무대 뮤지컬공연 “부용지애(芙蓉之愛)”를 세계유교문화축전2010 하이라이트 행사로 무대에 오르게 된다고 전했다. 하회마을, 낙동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芙蓉之愛”는 하회마을이 배출한 겸암선생과 서애선생 두 형제의 우애와, 우국충정을 그려내고, 하회탈의 설화인 허도령과 의성 김씨 처녀의 이루지 못한 애뜻한 사랑을 표현하며, 선비의 풍류가 넘쳐나는 선유 줄불놀이와 민초들의 해학이 담긴 하회 별신굿 탈놀이 등이 광활한 하회마을 부용대와 낙동강 실경을 배경으로 사운드와 영상이 어우러진 초대형 판타지... 문화 > 공연2010-07-12 [문화]‘서울서체와 만나다 展’ [서울문화인] 서울서체를 이용한 새로운 디자인 전시, ‘서울서체와 만나다展’이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이벤트 홀에서 열린다. 오는 2월 21일부터 3월 28일까지 열리게 될 이번 전시는 서울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한글 글꼴의 새로운 디자인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세계디자인수도2010 서울>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는 참신하고 실험적인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디자이너들이 서울서체의 모태인 ‘한강’ 과 ‘남산’을 테마로, 서울서체를 재해석하고 서울서체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서울시민과 소통하고자 마련했다. 총 12명의 디자이너가 참여 했으며, 이들은 모두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문화 > 전시2010-02-22 [문화재]관광공사, 2009 관광불편신고 종합분석서 발간 [서울문화인] 한국관광공사는 2009년 공사 내 관광불편신고센터에 전년 526건에서 21.7% 증가한 640건의 관광불편신고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외국인 불편신고 건수는 2008년 276건에서 2009년 468건으로 192건 증가하였는데 이는 2009년 방한 외래관광객이 781만명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한데서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일본인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28.4% 증가하면서 활발한 구매활동에 따른 쇼핑 및 교통 관련 불편사항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내국인의 경우는 불편신고 건수가 2008년 250건에서 2009년 172건으로 31.2% 감소했는데 이는 내국인 출국자수가 전년대비 20.9% 감소하면서 아웃바운드(출국) 여행사에 대한 불편신고... 문화재 > 문화정보2010-03-22 [문화재]흥선대원군 행차 금년 9월~10월간 매주 일요일 2회 실시 예정 [서울문화인] 서울시에서는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사가이며 조선조 제26대 임금이자, 대한제국 첫 황제인 고종이 즉위 전 12세까지 살았던 운현궁에서 기획행사의 일환으로 ‘대원군 행차’를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2회(12시, 15시)에 걸쳐 운현궁과 인사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대원군 행차’는 고종을 대신해 섭정을 하며 서원철폐, 당파를 초월한 인재 발굴 등의 정치활동을 하였던 흥선대원군의 입, 퇴궐 행렬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대원군 행차’는 운현궁을 기점으로 인사동 거리를 거쳐 다시 운현궁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일반 시민과 관광객들도 운현궁 안에서 대원군이 타고 다닌 가마를 타보는 체험형 행사인 ‘일일 흥선대원군 행사 체험’도 실시 될 예정이다.... 문화재 > 문화정보2010-08-27 [문화]“한달 기름값 1,000만원 연예인 밴…중고차는 3천만원대” [서울문화인] 지방행사가 잦은 한 유명 여가수가 한달 기름값이 1,000만원에 육박한 적도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던 바로 그 차다. 7월 29일 현재, 오피넷에서 제공한 휘발유 평균가격인 1,782원을 기준으로 한달 기름값 1,000만원을 계산해보면 한달 동안 무려 4만km를 넘게 달린셈이다. 이는 체비밴의 연비가 리터당 7.6km뿐이기 때문이다. 카니발 혹은 스타렉스 밴이었다면 주유비를 훨씬 절약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처럼 낮은 연비에도 불구하고 체비밴이 사랑 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 체비밴은 차체의 길이가 5,690mm로 국내에서 가장 긴 ‘에쿠스 리무진’(5,460mm)보다도 길고, 높이 또한 2,350mm로 스타렉스(1,935)보다 41.5cm나 높다. 차 안에서 보내는... 문화 > 영화/연예2010-08-04 [문화재]일본 궁내청 보관 한국도서 1,205책 반환 [서울문화인] 일본 궁내청에 보관되어 있는 조선왕조의궤 등 150종 1,205책의 도서가 우리나라로 반환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제18차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2010.11.14/일본 요코하마)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칸 나오토 일본 총리 간에 조선왕조의궤를 포함한 150종 1,205책의 반환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일 정상 간 합의에는 양 국의 외무장관(한국 : 김성환, 일본 : 마에하라 세이지)이 배석하여 정상 간 합의내용을 명문화한 ‘도서에 관한 대한민국 정부와 일본국 정부 간의 협정’에 서명했다. 이번 반환에 앞서, 정부는 2009년 5월부터 외교부, 문화재청 등 관계부처가 긴밀하게 협력하며 일본 궁내청 소장 한국도서 반환 문제를 검토해 왔다. ... 문화재 > 문화정보2010-11-14 [문화재]리신 판 감독의 집으로 가는 기차’대상 수상 [서울문화인] 올해 영예의 제7회 EBS국제멘터리영화제의 대상작으로 리신 판 감독의 ‘집으로 가는 기차’(Last Train Home)가 선정됐다. 8월 28일 EBS스페이스홀에서 열린 ‘제7회 EBS국제다큐영화제’ 시상식에서, 심사위원단은 총 12편이 경합을 벌였던 ‘페스티벌 초이스’의 작품 가운데 리신 판 감독의 ‘집으로 가는 기차’를 대상작으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이 작품은 중국공장노동자인 장의 가족이 겪는 갈등과 소통의 문제에 대해 다룬 작품이다. 페페 단크바르트 심사위원장은 이 작품에 대해 “뛰어난 연출력과 함께 스토리가 돋보였다”고 평했다. 단크바르트 심사위원장은 “느리지만 효과적인 방법으로 현대의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지적한다”며 “관객들 역시 중국 이주 노동자들의 ... 문화재 > 문화정보2010-08-30 [문화]1500여 년 전 고분에서 깨어난 신라 토우(土偶) 경주 쪽샘지역은 신라의 대표적 묘제(墓制)인 적석목곽분(積石木槨墳)이 산재해 있는 곳으로, 신라고분과 신라 토기를 연구하는 학자들 사이에 뜨거운 관심을 받는 곳으로 2007년에 시작된 쪽샘유적 발굴조사에서는 현재까지 적석목곽분 등 150여 .. 문화 > 문화IN2010-04-12 처음 이전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