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3-22(금) 03-21(목) 03-20(수) 03-19(화) 03-18(월) 03-17(일) 03-16(토) 달력에서 선택 [문화][전시] 현존 작가 중, 최고 작품가의 주인공 데이비드 호크니전, 입장료도 비싸다. 데이비드 호크니(1937년생, 영국)의 ‘와터 근처의 더 큰 나무들’ [서울문화인] 2013년, 국립현대미술관에 대형 그림 한 점이 걸렸다. 가로 12미터, 세로 4.6미터로 50개의 패널로 구성된 그 작품은 20세기 최고의 구상주의 화가로 평판을 받고 있는 데이비드 호크니(1937년생, 영국)의 ‘와터 근처의 더 큰 나무들’이었다. 호크니의 작품 중 가장 큰 규모의 작품이다. 이 작품이 다시 한 번 한국을 찾았다. 서울시립미술관이 영국 테이트미술관과 공동 기획으로 데이비드 호크니의 국내 첫 대규모... 문화 > 전시2019-03-22 [문화][전시] 디지털 환경의 토대 ‘데이터’를 보는 예술가의 다양한 시각 자크 블라스의 <얼굴 무기화 세트>을 소개하고 있는 박덕선 학예연구사 [서울문화인]현대사회는 디지털사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 하면서 우리의 삶은 과거의 그 어느 때 보다 빅데이터,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의 첨단기술과 밀접한 관계에 놓이게 되었으며, 사회 경제적 패러다임까지 데이터의 진화를 기반으로 바뀌고 있다. 그것은 비단 우리 일상만이 아니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은 디지털 환경의 토대인 빅데이터, 블록체인, AI 등 데이터 기반의 작품을 통해 공공재로서의 ... 문화 > 전시2019-03-22 [문화]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내가 사랑한 아리랑’ 개최 [서울문화인]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공연 ‘내가 사랑한 아리랑’이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인 오는 4월 11일*(목) 오후 8시 20분 케이비에스(KBS)홀에서 열린다. 한국을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은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 나라를 잃은 슬픔과 광복의 새 희망, 분단의 아픔까지 민족의 희로애락과 함께해 온 대한민국의 문화자산이자 마음의 울림이다. 이번 기념 공연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우리 민족과 함께해 온 ‘아리랑’을 통해 지난 100년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임시정부 수립 당시 우리 선조들이 꿈꿔온 나라를 되새겨본다. 배우 문소리의 진행으로 국악 명인, 대중가수 등 다양하고 화려한 출연진이 무대를 꾸민다. 특히 독립운동가 후손인 두닝우 피아노 연주자, 안톤 강 ... 문화 > 공연2019-03-22 [문화]‘예술청((구)동숭아트센터)’, 새로운 비젼 예술가와 함께 모색한다. - 예술가·시민·재단이 함께 (구)동숭아트센터를 재개관해 ‘예술청’으로 본격 조성해 - 개방형 라운드테이블 ‘동숭예술살롱’(3.20(수)~7.24(수) 격주 수요일/총 10회), - 7월 말까지 공간 활용 프로젝트를 위해 예술가와 시민에게 동숭아트센터를 임시 개방 - “예술청이 완공되는 내년 10월 이후 예술가·시민이 참여하는 운영모델 안착할 터” [서울문화인] 2016년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이 500억 원을 들여 대학로의 동숭아트센터(토지(약 2344㎡) 및 건물(약 7274㎡·지하 2층~지상 6층)) 건물과 토지 매입을 하였다. 동숭아트센터... 문화 > 문화IN2019-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