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3-19(화) 03-18(월) 03-17(일) 03-16(토) 03-15(금) 03-14(목) 03-13(수) 달력에서 선택 [문화][공연] 국립현대무용단, 스웨덴 스코네스 댄스시어터 안무 교류 프로젝트 선보여 [서울문화인] 2019년 한국과 스웨덴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을 대표하는 두 현대무용단 국립현대무용단(예술감독 안성수)과 스웨덴 스코네스 댄스시어터(Skånes Dansteater)와의 안무 교류 프로젝트로 <스웨덴 커넥션Ⅱ>를 오는 3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7년 기획되어 진행되어오고 있는 장기 프로젝트이다. 2018-2019 2개년에 걸쳐 한국과 스웨덴에서 선정한 두 명의 안무가가 상대 단체의 무용수와 함께 신작을 제작하는 형식으로 진행, 지난해에는 스코네스 댄스시어터에... 문화 > 공연2019-03-19 [문화][공연] 90년 전통의 러시아 국립 볼쇼이 합창단 내한공연 [서울문화인]90년 전통의 러시아 대표 ‘볼쇼이 합창단’이 내한 공연을 가진다. 1928년 러시아 합창 음악의 거장 알렉산드로 스베쉬니코프에 의해 창단된 볼쇼이 합창단은 러시아 민요와 고전음악을 대중들에게 소개하며 러시아 현대음악사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특히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 하차투리안 등 근대 러시아의 위대한 작곡가들의 많은 작품들이 볼쇼이 합창단의 목소리로 초연되었으며, 스베틀라노프 같은 거장은 볼쇼이 합창단을 기용하는 것을 매우 즐거워했기 때문에 함께 공연하는 일이 잦았다. 볼쇼이 합창단은 1950년 프로코피예프의 오라토리오 <평화의... 문화 > 공연201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