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5-19(일) 05-18(토) 05-17(금) 05-16(목) 05-15(수) 05-14(화) 05-13(월) 달력에서 선택 [문화]서울시립미술관, 2022년 공립미술관으로서 글로벌 문화경쟁력 신장 서울시립미술관_서소문본관 [서울문화인]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가 송현동 이건희기증관 건립업무협약(2021. 11.)을 맺음으로써 광화문을 아우르는 지역에 새로운 주요 국공립미술관 뮤지엄벨트가 형성될 예정이다. 이에 서울시립미술관은 글로벌 문화경쟁력을 신장하고자, 올해 국제적인 지명도와 역사적 중요성, 대중적 인지도를 고루 확보한 권진규, 장-미셸 오토니엘, 키키 스미스, 백남준 같은 일련의 현대미술 거장들의 개인전과, 분관시대 아시아 미술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먼저 해외 작가전으로 《장-미셸 오토니엘》... 문화 > 미술관, 갤러리2022-01-28 [문화][전시] 옛 것을 본뜨고 전통회화의 가치를 담아낸 전시 ‘화사(畵師)한 날’ [서울문화인] 매년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 전통미술공예학과 전통회화전공(지도교수 권지은)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전통 기법과 재료를 바탕으로 전통회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킨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2020년 ‘도화서 화원들의 B(비)급 전시’와 2021년 ‘화원(花園·畵員)’으로 이어 올해는 지난 26일부터 2월 7일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3층에서 ‘화사(畵師)한 날’을 주제로 재학생과 졸업생 67명, 지도교수가 함께 참여하였다. ‘화사(畵師)한 날’은 곧 다가올 화사한 ‘봄날’과 조선 시대에 그림을 전문적으로 그리던 화가인 ‘화사(畵師... 문화 > 전시2022-01-27 [문화]새 광화문광장, 2배로 넓어진 공원 같은 광장으로 7월 개장 광화문광장(시민광장) [서울문화인] ‘20년 11월 착공해 현재 한창 공사 중에 있는 광화문광장이 당초 4월로 예정됐던 개장 시기를 다소 늦춰 오는 7월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2019년 1월, 옛 육조거리 계승하고 북악산(백악)~숭례문~한강에 이르는 역사성 되살리고자 기획된 ‘새로운 광화문 프로젝트’ 공모에는 17개 국가에서 총 70개 팀(국내 38개, 해외 32개) 참여하였으며, 두 차례 심사 끝에 <Deep Surface(과거와 미래를 깨우다)>(CA조경, 김영민(서울시립대 조경학과), ㈜유신, ... 문화 > 서울문화2022-01-27 [문화재][문화재] 공주 왕릉원 무덤, 중국 남조 출신의 기술자가 만들었다. 추가_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출처 백제세계유산센터) [서울문화인]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임승경)가 지난해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29호분에 대한 발굴조사를 하면서 왕릉급 고분을 재확인한 바 있다. 그 과정에서 무덤 입구를 폐쇄하는데 사용한 벽돌을 전량 수습하여 정리한 결과, ‘조차시건업인야(造此是建業人也)’라는 명문이 새겨진 벽돌을 새롭게 확인하였다.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구. 공주 송산리 고분군)은 백제 웅진 도읍기(475~538, 지금의 공주)에 조성된 7기의 고분으로, 지난 1963년 1월 사적으로 지정... 문화재2022-01-27 [문화]국립현대미술관, 2022년 총 21개의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명이식 [서울문화인] 2022년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 4개관(과천, 서울, 덕수궁, 청주)에서 총 21개의 전시를 예고한 가운데 올해는 소장품전이나 중진·신진 예술가 집중 조명하는 연례프로젝트 이 외에도 동시대 이슈 심화 주제기획을 통한 사회와의 소통 강화하는 전시를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또한, 올해는 백남준 탄생 90년을 맞이하는 해이자, 과천관의 <다다익선>의 재가동을 앞두고 이를 기념해 2022년을 백남준을 본격적으로 재조명하는 원년으로 삼아 전시 외에도 학술, 교... 문화 > 전시2022-01-25 [문화]100년 전, 선교사들이 찍은 생생한 서울풍경과 생활상 건축 중인 경성일보사와 태평로(1914년 경) [서울문화인]서울을 터 삼아 살고 있는 사람들도 늘 다니던 곳도 무심히 지나던 길도 몇 년 사이 아파트가, 혹은 큰 빌딩이 들어서면서 과거의 모습은 아련한 기억 속에 만 존재할 정도로 서울은 급격히 변화했다. 지역에 따라서는 10여 년 전의 모습도 잊어버릴 정도로 서울은 그 어느 곳 보다도 급격히 변화에 변화를 거듭했다. 지금은 카메라가 대중화되어 휴대폰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현재의 순간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지만 수십 년 전 만해도 카메라는 대중적인 물건은 아니었다.... 문화 > 출판2022-01-25 [문화][박물관] 《훈민정음》의 역사를 따라 ‘한글’ 600년의 변천사를 살펴보다. [서울문화인] 국립한글박물관(관장 황준석)이 개관 8년 차를 맞아, 상설전시실을 전면 개편했다. 2014년 10월 9일 한글날에 개관한 이후, 상설전시실이 부분적인 개편은 있었지만 전면 개편은 처음이다. 이번 새롭게 개편된 상설전시실은 한글문화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훈민정음>의 서문을 바탕으로 한글의 600년 역사를 풀어낸 전시로 한글이 만들어지기 이전의 문자 자료부터 현대의 한글 자료까지 191건 1,104점의 한글문화 관련 유물과 함께 벽면과 바닥면을 동시에 활용한 실감 영상, 인터렉티브북, 투명디스플레이 영상 등 다양한 ICT 미디어를 ... 문화 > 전시2022-01-24 [전시][전시] 도윤희 작가, 내면에 쌓였던 삶의 풍경을 추상의 지두화로 표현하다. 도윤희 작가 [사진제공=갤러리현대] [서울문화인] 갤러리현대에서 도윤희 작가의 개인전 《BERLIN》을 선보이고 있다. 도윤희 (1961년 서울 생)작가는 40여 년 동안 시적인 시각 언어를 구축한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화가로 지난 2007년 스위스 갤러리바이엘러(Galerie Beyeler: 20세기 최고 화상/아트 바젤 설립자인 에른스트 바이엘러가 설립한 갤러리)에서 아시아 작가로는 최초로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나의 작업은, 현상의 배후에 숨겨져 있는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일이다.”... 전시 > 미술관/갤러리2022-01-24 [전시]1003대의 모니터가 활용된 백남준 <다다익선>, 4년 만에 재가동 백남준작 다다익선 시험 운전 모습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서울문화인]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백남준 작가 <다다익선>(1988)의 기본적인 보존·복원 과정을 마치고 2022년 1월 17일부터 6개월 동안 시험 운전을 실시한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본관 건물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맞이하는 것이 바로 백남준 작가 <다다익선>(1988)이었다. 그러나 근래 들어 미술관을 방문했던 사람들은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없었을 것이다. <다다익선>은 1988년 서울올림... 전시 > 미술관/갤러리2022-01-21 [문화재]조선 시대 과거 시험 답안지, 창덕궁 인정전의 일월오봉도에도 재활용 창덕궁 인정전 [서울문화인]일월오봉도(日月五峰圖)는 해와 달, 그 아래 다섯 봉우리와 소나무 그리고 파도치는 물결이 좌우 대칭을 이루며 음양오행설에 기초해 영원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그림으로, 조선 왕실에서는 영원불멸한 왕의 존재와 권위를 나타내고자 일월오봉도로 장식한 병풍을 왕의 공간에 설치하였다. 그런데,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가 창덕궁 인정전의 일월오봉도의 보존처리를 위한 해체 과정에서 이 병풍에서는 다른 오봉병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점을 발견했다. 바로 병풍의 틀에 조선 시대 과거 시험 답안지인 시권... 문화재2022-01-21 [문화재]‘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선정 의결 양주 회암사지 가을전경 [사진제공=문화재청 서헌강] [서울문화인]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이 지난 13일 오후에 열린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 ‘양주 회암사지’를 새롭게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Tentative List)으로 선정할 것을 의결했다. 1964년에 사적으로 지정된 ‘양주 회암사지’는 유산구역에는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 등 보물 4건을 포함한 총 9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양주 회암사지’는 지난 2018년과 2020년 잠정목록 선정 심의에서는 부결된 바 있으나, 이번 심의에서 문화재위원회는... 문화재2022-01-20 [문화][전시] 동화 속 그림들 미술관으로 나오다. [서울문화인] 그림책은 인간이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접하는 최초의 책이자 친숙한 매체이다. 각 시대의 모습에 작가의 상상과 해석을 더한 작품은 성장 전반에 영향을 주고 이후에는 세대를 관통해 소통할 수 있는 문화 기반이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내맘쏙 : 모두의 그림책 전’은 유아, 어린이 등 그림책의 1차 소비자부터 어릴 적 접해왔던 중장년층에게는 그림책이 단순히 어릴 적 동화의 이해를 돕는 한 컷의 그림이라는 인식을 넘어 예술의 한 부분으로 인식, 문화의 한 콘텐츠로 바라볼 수 있는 전시라 할 수 있다. 더불어 과거와 달리 위상... 문화 > 전시2022-01-20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