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9-15(토) 09-14(금) 09-13(목) 09-12(수) 09-11(화) 09-10(월) 09-09(일) 달력에서 선택 [영화/연예/방송][영화&포토] ‘명당’에서 ‘관상’의 향기가 난다. [서울문화인] 풍수지리는 땅의 성격을 파악하여 좋은 터전을 찾는 사상으로, 산수의 형세와 방위 등의 환경적인 요인을 인간의 길흉화복과 관련 지어 집과 도읍 및 묘지를 가려잡아야 한다는 세계관을 말한다. 삼국시대 때 도입된 풍수지리는 고려 시대에 전성기를 이루며 조선 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고려의 도읍지인 개경이나 조선의 도읍지인 한양은 풍수지리 입장에서 보면 거의 완벽한 명당자리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명당>(감독 박희곤)을 이야기 하자면 먼저 <관상>(2013년 / 한재림 감독 / 9,134,58... 영화/연예/방송2018-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