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5-19(일) 05-18(토) 05-17(금) 05-16(목) 05-15(수) 05-14(화) 05-13(월) 달력에서 선택 [문화][영화제]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47개국 장·단편 258편 온·오프라인 상영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포스터 6종 - 개막작, 구파도 감독 <만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 7월 8~18일, 47개국 장·단편 258편 온·오프라인 상영 - 나홍진 감독 제작 화제의 영화 <랑종> 등 97편 세계 최초 공개 [서울문화인]오는 7월 8일 대만의 구파도 감독의 <만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로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조직위원장 정지영·집행위원장 신철)의 서막을 연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 문화 > 영화/연예2021-06-16 [문화]제15회 DIMF, 오는 18일 뮤지컬영화 ‘투란도트_어둠의왕국’로 3주간의 서막을 연다. [종합] 제15회 DIMF 개막작 [서울문화인] 국내유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뮤지컬 축제이자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사)대구국제 뮤지컬페스티벌(이하 딤프DIMF)이 오는 6월 18일(금), 3주간 펼쳐지는 축제의 서막을 연다. 6월 18일(금),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릴 제15회 DIMF의 출발을 알리는 공식행사의 개막작은 특별하다. 이전에 뮤지컬 공연을 선보여 왔던 것과 달리 뮤지컬영화로 진행된다. 개막행사에 첫 선을 보일 작품은 딤프 최고의 히트작 뮤지컬 ‘투란도트’를 영화화 한 뮤지컬영화 ‘투란도트_어둠의 왕국... 문화 > 공연2021-06-16 [문화][전시] 98세 그림자 회화의 거장이 밝혀주는 환상의 세계, '빛과 그림자의 판타지展' 후지시로 세이지의 <빛과 그림자의 판타지展> [서울문화인]물질을 생산해 내는 산업은 순간의 판단 실수로 흥망이 좌우되기도 하지만 문화라는 산업은 한순간 그 흥망이 사라지거나 뇌리에서 쉽게 사라지는 물질이 아니다. 이는 현재 한류라는 문화가 전 세계에서 어떻게 퍼져나가고 어떤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지 실감하고 살아가는 당사자가 아니어도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이런 국제적인 문화를 가장 먼저 접하는 장르가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바로 떠오르는 것은 애니메이션 산업이 아닐까 싶다. 바로 가장 어... 문화 > 전시2021-06-14 [문화][미술관] 놀이가 되는 예술, 그 속에서 ‘제작’의 의미와 가치를 찾다. MMCA_놀이하는 사물 [서울문화인] 현대에 들어와 예술이라는 장르는 무척이나 다양하다. 그러나 새로운 장르가 대중에게 자리 잡고 인식되기까지는 수 년, 아니 수십 년이 걸리는 경우부터 어쩌면 살아생전 대중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는 과거를 통해 알 수 있다. 그렇다고 우리가 미술관에서 자주 만날 수 없는 장르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6월 10일(목)부터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 과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놀이하는 사물》전은 새로운 시도가 반영된 전시라 하겠다. 《놀이하는 사물》... 문화 > 미술관, 갤러리2021-06-14 [문화]2021년 세종학당 8개국 26개소, 신규 지정 2021 세종학당 지정 현황(82개국 234개소) [서울문화인] 지난 6월 9일(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황희 장관은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을 방문한 자리에서 2021년 18개국 26개소에 세종학당이 새롭게 지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2007년에 3개국 13개소로 처음 시작한 세종학당은 이제 전 세계 82개국 234개소로 확대되었다. 특히 아프리카 2개국(모로코, 탄자니아), 남미 1개국(볼리비아), 유럽 1개국(슬로베니아), 아시아 1개국(네팔) 등 5개국에는 처음으로 세종학당이 들어선다. 이번 ... 문화 > 문화IN2021-06-11 [전시][전시] 예술가 ‘피카소’의 명성, 드디어 전시로도 그 명성을 이어받다. ‘피카소展’ 한국 전시를 찾은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한국에서의 학살〉(1951년) [서울문화인] 파블로 피카소(1881-1973)의 삶과 예술에 획을 그은 작품이라 할 수 있는 〈게르니카〉(1937년)는 자신의 조국 스페인 내전의 비극을 다룬 작품으로 2차 대전 나치의 유태인 학살을 고발한 <시체구덩이>(1944-46년),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한국에서의 학살〉(1951년)과 함께 피카소 3대 반전 작품이라 일컫는다.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의 한 장면을 그려낸 폭이 2m에 달하는 〈한국에서의 학살〉이 70년 만... 전시 > 전시2021-06-08 [공연][공연] 1970년대 할란카운티의 광부들의 투쟁을 그려낸,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서울문화인] 문화는 수요가 있는 곳으로 몰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특히 전국적으로 동시에 공연될 수 없는 공연 같은 경우에는 대다수의 작품이 그러한 수도권에서 탄생된다. 그런데 예외의 작품이 있다. 그 작품은 현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서 선보이고 있는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이다.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는 2019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서울로 상경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뮤지컬 ‘삼총사’, ‘뱀파이어’, ‘조로’, ‘올슉업’ 등의 작품에 참여했던 유병은이 서울에서 활동하다 부산으로 돌아온 뒤 부산문화재단 청년연출가... 공연2021-06-08 [전시]국립중앙박물관, 모네에게 영향을 준 일본 채색판화 <도카이도 호도가야> 공개 <후가쿠산쥬롯케이 도카이도 호도가야[富嶽三十六景 東海道 程ケ谷]>, 가쓰시카 호쿠사이(葛飾北斎, 1760-1849), 에도시대 1831-34년 경, 판화, 25.2×37.5cm [서울문화인]19세기 중-후반 유럽에서는 일본 문화가 유행하였다. 이는 당시 활동하는 화가들의 작품에도 확인할 수 있다. 반 고흐의 <탕기영감의 초상>, <귀 붕대를 한 자화상> 등 수많은 자화상 작품에는 일본 채색판화(우키요에, 浮世繪)가 등장할 뿐만 아니라 그는 일본 판화로 영향을 받은 많은 그림을 그렸으며... 전시 > 박물관2021-06-08 [전시][미술관] 청년 작가를 통해 동시대 현대 미술의 흐름을 살펴보다. 국립현대미술관, 《젊은 모색 2021》 《젊은 모색 2021》전 참여 작가 [서울문화인] 미술관의 중요한 기능중 하나는 좋은 작가의 작품을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기능과 더불어 젊은 작가를 발굴하여 대중에게 선보이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다.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이 선보이는 《젊은 모색》이 그러한 예이다. 지난 5월 28일(금)부터 MMCA 과천에서 선보이는 《젊은 모색 2021》전은 MMCA에서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으로 1981년 《청년작가전》으로 출발, 20회 차를 맞이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신진 작가 발굴 프... 전시 > 미술관/갤러리2021-06-04 [문화][공연] 21세기 새로운 ‘조선뮤지컬’을 만들어가는 고선웅표 창극 ‘귀토’ [서울문화인] 2014년 잃어버린 판소리 일곱 바탕 중 하나인 ‘변강쇠타령’을 재해석한 작품 ‘변강쇠 점 찍고 옹녀’로 창극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는 평가와 함께 국내 흥행은 물론 이후 해외로 진출하여 호평을 받은 고선웅은 2017년 판소리 ‘흥보가’를 고쳐 쓴 신작 창극 ‘흥보씨(Mr. Heungbo)’를 통해 오랫동안 판소리 연출을 해온 것인 마냥 다시 관객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2021년 4년 만에 국립창극단과 손을 잡고 신작 ‘귀토-토끼의 팔란’(이하 ‘귀토’)으로 4일 첫 선을 보였다. 결론을 얘기하자면 앞서 선보였던 두 작품에서 선보였던 해학과 ... 문화 > 공연2021-06-04 [문화][박물관 전시] 호모 사피엔스가 써내려간 일기장의 첫 장을 열다. 전시를 둘러보고 있는 민병찬 국립중앙박물관장 [서울문화인] 우리가 인간이라는 부르는 호모 사피엔스(지혜로운 인간)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지적인 동물’이라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지구상의 어떤 동물보다 문명을 이뤄내었다. 그 지적 호기심은 우리의 미래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이 언제 어디에서 왔는가 하는 호기심 또한 오래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그렇다면 현생인류와 동류인 호모 사피엔스는 언제 출현 했을까? 이런 호기심에 조금 다가갈 수 있는 전시 '호모 사피엔스 : 진화∞ 관계& 미래?’ 특별전이 국립중앙박물관에... 문화 > 전시2021-06-02 [문화]유니버설발레단, 유쾌한 희극발레 <돈키호테> [서울문화인]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 예술감독 유병헌)의 2021년 첫 정기공연으로 스페인의 정열을 느낄 수 있는 희극발레 <돈키호테>를 오는 6월 4일(금)부터 6월 6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고전발레 가운데 가장 유쾌한 발레로 손꼽히는 <돈키호테>는 사랑과 우정, 모험과 판타지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스페인의 정취가 가득한 민속춤과 고난도 테크닉까지 관객들을 사로잡을 요소들이 넘치는 발레로 스페인 극작가 세르반테스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루드비히 밍쿠스(1827~1907)의 음악과 마리우스 프티파(1818~191... 문화 > 공연2021-06-01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