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1-13(목) 01-12(수) 01-11(화) 01-10(월) 01-09(일) 01-08(토) 01-07(금) 달력에서 선택 [문화][전시] 현대 그래픽 디자인에 미친 ‘마티스’의 방대한 드로잉과 판화 작품 조명 [서울문화인] 야수파(포비슴) 운동을 주도한 앙리 마티스(Henri Émile-Benoit Matisse, 1869-1954)를 떠올리면 빨강, 파랑, 초록과 같은 강렬한 색감이다. 그는 보색관계를 교묘히 살린 청결한 색면효과 속에 색의 순도를 높여 자심만의 확고한 예술을 구축하였다. “사람은 색에서 마법에서 비롯된 것 같은 에너지를 얻는다.” “음표 하나는 곧 색채 하나이다. 음표 두 개는 화음을 이루고 삶을 이룬다.” 마티스는 색채에 앞서 대담하면서도 단순하고 아름다운 선과 형태를 만들어내어 그를 ‘선의 연금술사’라 칭하기도 한다. 이런 그의 특징은... 문화 > 전시2022-01-13 [문화]중국 최초로 소수민족인 선비족 중원에 세운 국가 ‘북위’의 역사 조명 뤄양시 출토 의장 행렬 도용 [서울문화인] 다퉁 윈강석굴,뤄양 룽먼석굴,둔황막고굴은 중국 3대 불교 석굴(石窟)로 꼽히는 곳으로 이 중에 다퉁 윈강석굴,뤄양 룽먼석굴은 중국 역사상 유례없이 독실한불교국가였던 ‘북위’(北魏, 386~535) 때 지어진 석굴이다. ‘북위’는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중국의 한 국가이지만 5호 16국 시대 선비족의 한 갈래인탁발선비(拓跋鮮卑)가 세운 왕조로 우리가 알고 있는 중국 수나라의 통일과 당나라의 발전에 모태가 되는 나라였다. 수도는 지금의다퉁이었다가 효문제 때낙양으로 바뀌게 된다. ... 문화 > 전시202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