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전시][미술관] 서울사진축제, 1910년대부터 1980년대 초까지의 한국 사진사 조망 임응식, 둑을 가다(귀로), 1935, 젤라틴 실버 프린트(피그먼트 프린트 원본의 복제), 61×71cm, 유족 소장 [서울문화인] 서울의 대표적인 사진 프로젝트 서울시립미술관의 서울사진축제가 북서울미술관에서 7월 14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사진축제는 일상의 사진을 통해 사진의 존재론적 의미를 알아보는 주제 기획전 《보고싶어서》와 2019 서울사진축제《오픈 유어 스토리지》에서 선보인 《명동싸롱과 1950년대 카메라당》에 이어 한국 사진사를… 허중학|2020-07-14 [전시][미술관] 한국 기하추상의 발전을 이끈 이승조(1941-1990) 작고 30주기 회고전 [서울문화인]전후 복구시기 새로운 미래에 대한 열망이 충만했던 1960년대에 아방가르드 세대로 등장하며 한국의 기하추상을 진취적으로 이끌었던 이승조(李承組, 1941-1990) 작가의 작고 30주기를 맞아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이 작가가 전 생애에 걸쳐 매진했던 ‘핵(核, Nucleus)’의 예술적 본질을 찾아가는 여정을 소개하는 《이승조: 도열하는 기둥》전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1전시실, 중앙홀에서 열고 있다. 1960-70년대를 거치면서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제철소와 아파트가 준공되는 가운데 아폴로 우… 허중학|2020-07-14 [전시]국립현대미술관, 올해 처음 진행하는 ‘과천야외프로젝트’에 stpmj(이승택, 임미정)팀 선정 stpmj(이승택, 임미정), 과.천.표.면 The Surface, 렌더링 이미지, 2020 ⓒ stpmj (잔디마당 북측) [서울문화인]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서울에서 진행했던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과 ‘덕수궁 야외프로젝트’에 이어 올해 처음 시도하는 《MMCA 과천야외프로젝트 2020》의 최종 당선작과 작가로 건축가 stpmj(이승택, 임미정)팀이 최종적으로 선정하였다. MMCA 과천야외프로젝트는 국립현대미술관이 2020년 본격화하는 과천관 특화 및 야외공간 활성화의 일… 허중학|2020-07-13 [문화재]스마트폰으로 덕수궁 석조전 360도 실감 관람해보자 코로나로 굳게 닫힌 덕수궁, SKT 5GX VR로 활짝 열다. [서울문화인]황제가 앉았던 의자에 직접 앉는 것 같은 가상체험은 물론, 중화전 천장의 용무늬 장식과 석조전 황실 침실에 놓인 옛 가구들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등 스마트폰으로 덕수궁 석조전을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는 ‘덕수궁 VR(가상현실) 관람’ 서비스가 13일부터 선보이기 시작했다. ‘덕수궁 VR(가상현실) 관람’ 서비스는 SK텔레콤이 개발한 ‘5GX 점프 VR’로 별도 기기 없이 스마트폰만으로도 360도 VR영상을… 허중학|2020-07-13 [문화재]국보·보물로 지정된 건조물문화재 전수조사 목록화로 보존관리 기반 마련 [서울문화인]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국보·보물로 지정된 건조물문화재 622건(국보 87건, 보물 535건)에 부속된 기록물(현판, 비문, 각자 등) 1,485개, 관련된 기록물(문화재와 관련된 고문헌, 사진, 도면, 수리기록, 논문 등) 4만 579개를 최초로 전수 조사해 지난해 12월 수집을 완료하고, 오는 12월까지는 관련 자료들의 목록화(데이터베이스, DB)를 구축하여 통합적인 보존관리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부속기록물은 현판, 주련(柱聯, 그림이나 글귀를 쓰거나 새겨서 기둥에 걸어 두는 물건), 비문, 묵서 등으로, … 허중학|2020-07-13 [전시][전시] 그로테스크한 퍼핏 애니메이션의 거장 ‘퀘이 형제’의 도미토리움 - ‘도미토리움’이라고 불리는 디오라마 박스 안에서 펼쳐지는 초현실적 그로테스크 - 애니메이션, 도미토리움, 초기 드로잉, 일러스트레이션을 망라하는 100여 점의 작품 [서울문화인] 올해 21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인형을 조금씩 움직이면서 한 장면씩 촬영하여 움직임을 만드는 퍼핏 애니메이션의 거장 퀘이 형제의 역작들과 신작들을 국내 영화팬들께 선보이는 자리와 함께 이들의 제작한 퍼핏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 그리고 당시 선보였던 작품들이 업그레이드되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퀘이 형제: 도미토리움으로… 허중학|2020-07-12 [전시][전시장스케치] 마가렛 킨의 아시아 최초 회고전 《빅 아이즈》 ② [서울문화인]마이아트뮤지엄이 개관전으로 선보인 <알폰스 무하>전에 이어 큰 눈의 어린아이 그림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미국의 여성화가 마가렛 킨(Margaret Keane, 1927~)의 아시아 최초 회고전 <빅아이 Big Eyes>전을 지난 5월부터 선보이고 있다. 마가렛 킨은 1950-60년대 크고 슬픈 눈을 가진 아이와 동물의 그림으로 미국 미술계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미국 여성화가다. 그녀는 1927년 테네시 주 내슈빌에서 태어났고 두 살 때 수술로 잠시 청력이 손상되었을 때 사람들의 눈을 … 허중학|2020-07-12 [전시][전시장스케치] 마가렛 킨의 아시아 최초 회고전 《빅 아이즈》 ① [서울문화인]마이아트뮤지엄이 개관전으로 선보인 <알폰스 무하>전에 이어 큰 눈의 어린아이 그림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미국의 여성화가 마가렛 킨(Margaret Keane, 1927~)의 아시아 최초 회고전 <빅아이 Big Eyes>전을 지난 5월부터 선보이고 있다. 마가렛 킨은 1950-60년대 크고 슬픈 눈을 가진 아이와 동물의 그림으로 미국 미술계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미국 여성화가다. 그녀는 1927년 테네시 주 내슈빌에서 태어났고 두 살 때 수술로 잠시 청력이 손상되었을 때 사람들의 눈을 관… 허중학|2020-07-12 [전시][전시] 빅 아이즈의 창조자 마가렛 킨의 아시아 최초 회고전 《빅 아이즈》 마가렛 킨, 커다란 시야, 2014 [서울문화인]마이아트뮤지엄이 개관전으로 선보인 <알폰스 무하>전에 이어 큰 눈의 어린아이 그림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미국의 여성화가 마가렛 킨(Margaret Keane, 1927~)의 아시아 최초 회고전 <빅아이 Big Eyes>전을 지난 5월부터 선보이고 있다. 찰리 채플린은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말했다. 그녀의 삶은 그러할지 모르지만 그녀의 작품은 눈이 커다란 아이, 모딜리아니를 연상… 허중학|2020-07-12 [전시]대구미술관, 소쿠리 5,376개가 모아 탄생한 최정화의 ‘카발라(Kabbala)’ 설치 최정화, 카발라(Kabbala), 2013, 가변설치(16m), 플라스틱 바구니, 철 프레임, 대구미술관 소장 [서울문화인]대구미술관(관장 최은주)이 2020년 어미홀 프로젝트로 ‘최정화_카발라(Kabbala)’이 설치되었다. 최정화 ‘카발라(2013)’는 한국인 어느 집에나 있을 법한 붉은색, 녹색 소쿠리 5,376개를 쌓아 만든 16m 설치 작품으로 대구미술관 대표 소장품 중 하나로 대량 생산된 싸구려 소쿠리, 빗자루, 실내화, 타이어, 냄비 등 우리 삶의 주변에 있는 다양한 사물을… 허중학|2020-07-09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4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