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문화]코로나19로 관람객이 줄었지만 나름 선방을 하고 있는 2020 화랑미술제 [서울문화인]최근 들어 코로나19의 감염세가 그 어느 때보다 대한민국을 강타하며 국민들의 맘을 안타깝게 하는 시기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0 화랑미술제를 찾았다. 주최측인 한국화랑협회가 사전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만큼 전시장 주출입구에는 열감지 카메라부터 모든 관람객에게는 마스크를 지급해주며 착용을 요청하고 있었다. 주최측은 더불어 참가하는 갤러리마다 손소독제를 제공과 함께 코엑스에서는 매일 전시 종료 후 전시장 내부 특별방역소독을 1일2회 자체 실시하고 있다. 또한 상시 … 허중학|2020-02-21 [전시]서울공예박물관, 개관에 앞서 베트남민족학박물관과 공동프로젝트 진행 2019년 12월 16일, 서울에서 공예 연구 워크숍을 개최하며 악수를 나누는 김정화 서울공예박물관장(우)과 짱 홍 하잉Tran Hong Hanh 베트남민족학박물관 부관장(좌) [서울문화인] 서울시가 국내 최초 공예전문박물관으로 안국동 옛 풍문여고에 오는 10월 말 건립 예정인 ‘서울공예박물관’(관장 김정화)이 아시아 공예 허브기관 도약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그 첫 걸음으로 베트남의 대표적인 박물관이자 공예 관련 자료 수집‧연구기관인 ‘베트남민족학박물관’(관장 당 쑤안 타잉(Dang… 허중학|2020-02-21 [전시]한미사진미술관, 사진작가 배찬효 신작전 ‘서양의 눈Occident’s Eye‘ [서울문화인] 한미사진미술관(MoPS)에서 오는 28일부터 국내‧외 현대미술 현장에서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 온 배찬효의 신작전 《서양의 눈Occident’s Eye》을 선보인다. 배찬효 작가는 서양 사회 속에서 동양 남자로서 느낀 ‘소외’를 사진으로 시각화하는 작업을 이어온 작가로 유럽의 중세 및 근대 시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상황 속 백인 여성으로 등장함으로서 서구 문명이 행한 차별을 역으로 보여줬다. 이러한 형식은 《자화상》을 시작으로 《동화책》, 《형벌》, 《마녀사냥》 작업까지 이어졌으며 이들을 엮어 《의상 속 … 허중학|2020-02-21 [문화재]측우 역사를 증명해주는 측우기(대) 3점 국보 지정 [서울문화인]국보 지정 심의를 진행 중이던 조선시대 측우기 1점, 측우대 2점, 총 3점이 국보로 지정되었다. 근대시기 이전의 강수량 측정 기구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진 보물 제561호 ‘금영 측우기’를 비롯해 조선 시대 측우(測雨) 제도를 계통적으로 증명해주는 2점의 측우대인 보물 제842호 ‘대구 선화당 측우대’와 보물 제844호 ‘창덕궁 측우대’가 각각 국보로 지정되었다. 이 3점의 ‘국보’는 1971년(측우기)과 1985년(측우대), 두 번에 걸쳐 보물로 지정되었으므로 멀게는… 허중학|2020-02-20 [문화재]한양도성, 대곡천 암각화군 국내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심의 ‘보류’ [서울문화인]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록되어 있는 <한양도성>과 <대곡천 암각화군>의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을 위한 국내 심의를 위해 세계유산분과 문화재위원회를 개최했으나, 두 건 모두 신청서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보류’하였다.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국내에서는 잠정목록, 우선등재목록, 등재신청 단계를 거쳐 최종 등재신청 대상을 선정한다. 한양도성은 2012년에 대곡천 암각화군은 2010년에 잠정목록 등록되었다. 문화재청은 <한양도성>에 대해서는 세계유산 등재에 반드시… 허중학|2020-02-20 [문화재]황제국의 국새 ‘대군주보’와 ‘효종어보’. 기증환수 되어 고국으로 돌아오다. [서울문화인] 조선의 자주국가 의지를 실현시키기 위해 1882년(고종 19년)에 제작한 국새 ‘대군주보(大君主寶)’와 효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740년(영조 16년)에 제작한 ‘효종어보(孝宗御寶)’를 지난 해 12월 재미교포 이대수(84세) 씨로부터 기증 받아 국내로 환수 인도되었다. 조선 시대(대한제국기 포함) 국새와 어보는 총 412점이 제작되었으며, 이번에 돌아온 2점을 제외하고도 아직 73점은 행방불명 상태다. 국새와 어보의 유출은 대부분 일제강점기, 해방후 혼란기, 6.25전쟁 때 유출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허중학|2020-02-19 [문화재][현장포토] 국새 ‘대군주보’, ‘효종어보’, 환수 언론공개회 국새 ‘대군주보’와 ‘효종어보’ [서울문화인] 사대를 청산하고 조선의 자주국가로의 의지를 표명하여 제작‧사용된 대군주보(大君主寶, 1882년作, 고종 19년, 은도금, 반출경위 불명)와 효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영조 때 제작된 효종어보(孝宗御寶, 1740년作, 영조 16년, 황동도금, 왕실의례용, 반출경위 불명)의 국내에 귀환을 알리는 언론공개회가 20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진행되었다. 국새 ‘대군주보’와 ‘효종어보’는 지난 해 12월 재미교포 이대수(Lee Dae Soo,… 허중학|2020-02-19 [문화]2020 화랑미술제, 아트경기 특별전 <평평-팽팽> 선보여 [서울문화인]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인 2020 화랑미술제에서 경기문화재단은 화랑미술제와의 협업으로 ‘아트경기’특별전 <평평-팽팽>을 진행한다. <평평-팽팽>은 경기도 우수작가의 미술시장 진출을 돕고,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경기아트가 선정한 12명(김상균, 박미라, 박수환, 박용식, 박재영, 박진희, 옥정호, 윤목, 이계월, 이효주, 조문희, 최은경)의 작가와 2019 경기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2인(김원진, 라오미)의 작가가 참여, 그들… 허중학|2020-02-18 [공연][공연스케치] 중극장 무대로 돌아온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 ③ [서울문화인] 2월 18일,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장면시연 프레스콜을 가졌다. ‘THE LAST’라는 부제로 소극장 무대에서 중극장 무대에 올려진 이번 공연은 각본, 음악, 안무, 무대 세트 등 모든 구성이 새롭게 재정비하여 지난 공연과는 새로운 느낌의 작품으로 돌아왔다.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는 달동네로 잠입한 북한 남파 특수공작 3인방이 각각 동네 바보, 가수 지망생, 고등학생의 위장 신분으로 살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 허중학|2020-02-18 [공연][공연스케치] 중극장 무대로 돌아온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 ② [서울문화인] 2월 18일,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장면시연 프레스콜을 가졌다. ‘THE LAST’라는 부제로 소극장 무대에서 중극장 무대에 올려진 이번 공연은 각본, 음악, 안무, 무대 세트 등 모든 구성이 새롭게 재정비하여 지난 공연과는 새로운 느낌의 작품으로 돌아왔다.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는 달동네로 잠입한 북한 남파 특수공작 3인방이 각각 동네 바보, 가수 지망생, 고등학생의 위장 신분으로 살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 허중학|2020-02-18 처음 이전 51 52 53 54 55 56 57 5859 6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