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전시]우리의 문화재 빛의 과학으로 새롭게 만나다. 국립중앙박물관, “빛의 과학, 문화재의 비밀을 밝히다” 특별전을 관람하고 있는 배기동관장 [서울문화인] 자연에는 우리 눈에 보이는 ‘빛’인 가시광선을 비롯하여, 적외선, 자외선, 엑스선 등과 같이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이 존재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빛을 통해 사물을 분별하고 그 아름다움을 인식한다. 하지만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은 빛은 세월이 품은 새로운 열쇠를 가지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인간이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을 통해 우리의 문화재 속에 숨겨진… 허중학|2020-10-13 [문화재]조선왕실 밤잔치에 쓰던 사각 유리등 문화상품으로 발매 조선왕실에서 밤에 열리는 잔치 연회장을 밝히기 위해 걸었던 조명 사각 유리등 문화상품 [서울문화인] 조선왕실에서 밤에 열리는 잔치 연회장을 밝히기 위해 걸었던 조명 사각 유리등이 문화상품으로 개발되어 판매된다.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조선왕실 밤잔치를 밝힌 이 ‘사각 유리등’ 문화상품을 궁중문화축전(10.10.~11.8.) 기간 중 궁중문화축전 누리집(https://www.royalculturefestival.org)에서 3차례(1차 신청(1… 허중학|2020-10-13 [문화]방탄소년단 RM, ‘아름다운 미술 책’ 전국 보급을 위해 1억 원 기부 국립현대미술관이 기획한 베니스의 윤형근 전시를 관람하는 RM [사진=BTS 트위터] [서울문화인] 평소 미술관을 자주 찾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본명 김남준)이 ‘아름다운 미술 책’ 읽는 문화 확산의 뜻과 함께 국립현대미술관문화재단을 통해 1억 원을 후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RM의 생일인 9월 12일을 기념한 선행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이 출간한 미술 도서를 중심으로 특히 절판되어 구하기 어려운 도서 및 재발행이 필요한 도서 제작에 후원된다. 제작된 도서는 도심에서 먼 전… 허중학|2020-09-14 [문화재]경주 황남동 고분에서 금동관, 금귀걸이, 은허리띠 등이 묻힌 상태대로 출토 120-2호분 금동관, 금드리개, 금귀걸이, 가슴걸이 노출 모습 [서울문화인]지난 5월 27일 금동신발과 금동 달개(瓔珞, 영락) 일부가 확인되었던 경주 황남동 고분에서 추가로 진행된 정밀 발굴조사를 통해 금동관과 금드리개, 금귀걸이, 가슴걸이, 은허리띠, 은팔찌, 구슬팔찌, 은반지 등이 피장자가 착장한 상태 그대로 확인되었다. 이번에 피장자가 착장한 장신구가 대거 발굴된 곳은 황남동 120호분의 봉토를 파괴하고 축조된 120-2호분으로 발굴된 유물은 피장자가 머리부터 발치까지 전… 허중학|2020-09-04 [문화재]울주 암각화 주변서 발견된 4족 발자국 주인은 ‘코리스토데라’ 노바페스 울산엔시스(Novapes ulsanensis) 발자국을 남긴 코리스토데라 복원도 [서울문화인]2018년 6월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국보 제285호) 주변 학술발굴조사 중 발견된 ‘새로운 형태의 4족 보행 척추동물 발자국 화석’의 주인공이 신생대(마이오세 전기)에 멸종한 수생 파충류 ‘코리스토데라(Choristodera)’인 것을 밝혀졌다. 당시, 보존 상태가 매우 뛰어난 18개의 발자국(앞, 뒷발자국의 평균 길이는 각각 2.94cm, 9.88cm)이 하나의 보행렬… 허중학|2020-09-04 [전시][전시] 한 장의 사진으로 만나는 세계 근현대사 <퓰리처상 사진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에서 진행중에 있는 <퓰리처상 사진전-슈팅 더 퓰리처> [서울문화인]역사를 기록하는 데에는 사진보다는 분명 영상이 더 큰 가치를 가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장의 사진이 주는 메시지는 강렬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찰나의 순간을 포착한 사진을 보면서 우리는 많은 상상을 하게 된다. 이 찰나의 순간 이 후에 어떻게 되었을까. 분명 그 결말은 존재하고 있지만 사진을 보는 순간에는 결말지어지지 않은 드라마처럼 각 개인마다 자기만의 결말을 상상하게 만든다… 허중학|2020-08-24 [문화재]국보 제 180호 추사의 세한도, 국가 품으로 기증되다. 국보 제 180호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 [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서울문화인] “심사숙고 끝에 내어놓았다.” 손창근 선생이 국립중앙박물관에 ‘세한도’를 기증 의사를 전달하시며 한 말씀이다. 모르는 이가 없는 유명한 우리나라 국가지정문화재 국보 제180호 세한도가 국가 소유가 되게 되었다. 이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금전으로는 그 가치를 평가할 수 없다는 무가지보, <김정희필 세한도>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손창근 선생의 ‘세한도’ 기증은 2018년… 허중학|2020-08-21 [문화재]조선왕실 대표하는 100가지 보물, 온라인으로 만나보자 황제지보_고궁1990 [서울문화인]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이 개관 15주년(8.15)을 기념하여 19일부터 조선왕실 문화의 진수가 담긴 대표 ‘소장품 100선’을 선정해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www.gogung.go.kr)에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 소장품 100선 바로가기: https://www.gogung.go.kr/highlights.do) 국립고궁박물관은 2005년 8월 15일 개관 이후, 조선왕실 문화재의 환수, 기증, 구입 등을 통해 조선왕실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 허중학|2020-08-19 [문화재]부여 가림성에서 통일신라와 조선 시대 집수정(우물) 2기 확인 가림성 집수정 전경(직상에서 바라본 모습) [서울문화인] 백제 시대 거점산성 인 ‘부여 가림성(사적 제4호)에서 통일신라 시대와 조선 시대에 사용되었던 집수정(성내에 식수 등의 물을 모으기 위한 우물) 2기가 최근 확인했다. 부여 가림성은 『삼국사기』에 501년(백제 동성왕 23년)에 쌓았다고 기록되어 있어 백제 시대 성곽 중 유일하게 연대와 당시의 지명을 알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부여 일대의 석성산성, 증산성, 청마산성 등과 함께 사비도성을 보호하는 거점산성으로 알려져 있다. … 허중학|2020-08-13 [문화재]6ㆍ25 전쟁과 민주화 문화유산 등 7건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서울문화인]6·25 전쟁 70주년 및 4·19 혁명 60주년 계기로 관련 문화유산 집중 발굴 조사하고 검토해온 문화재청은 ‘6·25 전쟁 군사 기록물(공군 전투비행단)’, ‘보병과 더불어 악보’, ‘근대기 제작 진전 봉안 어진’, ‘연세대학교 4월혁명연구반 4·19 혁명 참여자 조사서’, ‘연세대학교 4월혁명연구반 4·19 혁명 계엄 포고문’, ‘4·19 혁명 부상자 명단(고려대학교 4·18 학생 의거)’ 등 6건과 ‘영주 부석교회 구 본당’과 함께 총 7건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하였다. 먼저 국가등록문화재 제789호로 지… 허중학|2020-08-13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37 38 39 4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