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문화재]경복궁 수라간에서 즐기는 임금님의 궁중 다과 ‘수라간 시식공감’ [서울문화인] 궁궐의 부엌인 소주방에서 왕실의 다과와 궁중 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경복궁의 <수라간 시식공감>의 하반기 행사가 경복궁 소주방에서 오는 10월 5일까지 1일 2회씩 진행된다. 지난 상반기에도 운영되어 큰 인기를 모았던 <수라간 시식공감>은 소주방을 가득 채우는 아름다운 국악공연을 즐기며 궁중 음식을 맛보는 <수라간 시식공감> 프로그램은 가을 경복궁에서 맛과 멋의 풍류를 느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올해 하반기 <수라간 시식공감>에서는 계절과 절기에 맞는 다양한… 김진수|2019-09-21 [문화]국내 크리에이터 31팀의 500여개의 굿즈, 전시 및 판매 [서울문화인] 대림문화재단의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이 지난 6개월간 일러스트레이션과 굿즈 문화를 선도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굿즈모아마트’를 개편해 오는 11월 24일까지 새로운 ‘굿즈모아마트 – GOOD BUY’전을 선보인다. 지난 2월에 문을 연 구슬모아당구장의 ‘굿즈모아마트 – GOODS IS GOOD’은 “마트” 컨셉으로 국내 크리에이터 35팀의 작품 200여점과 500여개의 굿즈를 한 자리에서 소개하며 굿즈 덕후들의 성지로 떠올랐다. 특히 뉴트로풍의 컬러풀한 전시공간에서 일상적인 소재들을 사용해 새롭게 … 김진수|2019-09-23 [문화]문예지 독자 92.9%는 창작자로 밝혀져 문예커뮤니케이션 학회 공병훈 교수 공병훈 교수, 문학주간 문예지 100주년 기념 설문조사 결과 발표 [서울문화인]문예지의 독자 대부분이 창작자이다? 그간 문학인들 사이에서 더 이상 문예지는 일반인들이 읽지 않고 문인들만 읽는다는 농담이 떠돌았는데 이것이 단순 농담이 사실로 밝혀졌다. 9월 3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뉴스페이퍼 주관으로 진행된 ‘문예지 100주년 공동 심포지엄’에서 공병훈 교수는 뉴스페이퍼와 함께 조사한 문예지 구독자 설문조사(2019년 8월 6~20일)를 통해 … 김진수|2019-09-05 [문화재]종묘 정전에 여성이 참여하는 유일한 왕실의례 「묘현례」 재현 [서울문화인] 9월 20일부터 29일까지 기간 중 금·토·일요일 총 6일간(하루 2회씩, 13:00, 15:00) 「2019 묘현례 ‘조선의 세자빈, 혼례를 고하다’」가 세계문화유산인 종묘 정전에서 재현된다. 묘현례는 세자빈이 가례를 마친 후, 조선 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알현하는 의례로, 종묘에서 행해지는 국가의례 중 왕실 여성이 참여했던 유일한 행사로 이번 행사는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조선 시대 최초 묘현례인 숙종 22년의 묘현례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조선왕조실록에는 당시 세자였던 경종과 세자빈인… 김진수|2019-09-19 [문화]예술작품 보고 일몰에 취하다. 이촌한강공원 ‘야경투어’ 진행 [서울문화인] 이촌한강공원 한강예술공원 일대에서 달빛야경과 함께 역사·문화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한강야경투어>가 진행된다. 2018년 처음 선보인 <한강야경투어>는 한강의 야경 명소를 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는 한강만의 특별한 투어 프로그램으로 지난 첫해 ‘사전예약 100%’, ‘만족도 92%’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운영 횟수를 두 배 이상 확대, 회당 참가 인원을 증원하고 더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강예술공원’은 시민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8… 김진수|2019-09-16 [문화재]종묘 담장에 새겨진 60간지의 의미는... [서울문화인] 조선시대 왕과 왕비, 그리고 실제로 왕위에 오르지 않았으나 사후 왕으로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신 국가의 사당인 종묘의 외곽담장 지대석에는 여러 형태의 명문이 새겨져 있다. 이중 60간지 명문과 일왕의 연호 등도 포함되어 있다. 올해 4월, 종묘관리소(소장 신상민)가 자체 조사를 실시해 종묘 외곽담장에 각자 표기된 일본식 연호가 총 9개소, 60간지가 총 58개소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60간지 병인(丙寅). 소화 8년 3월 개축(昭和八年三月改築… 김진수|2019-09-12 [문화재]아라가야의 중심지인 함안 말이산 고분군에서 다수의 상형토기 발견 [서울문화인] 아라가야의 중심지인 함안 말이산 고분군 북쪽지역 미정비구간의 45호분(말이산 고분군 1호분과 2호분 사이)에서 집‧배 모양 등 다수의 상형토기와 말갖춤, 투구 등이 함께 발견되었다. 말이산 45호분은 말이산 고분군 주능선 정상부에 있는 대형 봉토분으로 현재 남아있는 봉분의 지름은 20m, 높이가 1.8m다. 구릉 정상부의 암반을 깎아 원형 봉토 기저부(基底部)를 조성하였으며, 매장주체부는 덧널무덤(목곽묘, 木槨墓)으로 길이 6.7m, 너비 2.7m 규모의 대형무덤으로 무덤 내부 피장자의 머리 위쪽에 있는 유… 김진수|2019-06-07 [문화재]주미대한제국공사관 개관 1년, 한미우호 명소로 자리 잡다 존스 홉킨스 대학 SAIS 교수 및 학생 방문 [서울문화인]지난해 5월 22일 개관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미국 워싱턴 D.C. 소재, 이하 공사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간 약 8,300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다녀간 가운데, 현지에 사는 미국인 관람객도 점차 늘어나고 있어 워싱턴 현지탐방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총 관람인원 8,252명(내국인 4,956명, 현지인 3,296명, 5월 19일 기준)) 조선은 1882년 미국과 수교하고 1889년 주미공관을 설치하였으며, … 김진수|2019-06-07 [전시]배우 유해진, 국립한글박물관 첫 홍보대사에 위촉 국립한글박물관 박영국 관장(왼쪽)과 국립한글박물관 홍보대사 배우 유해진(오른쪽) [서울문화인]1940년대, 일제의 감시를 피해 전국의 우리말을 지키고자 했던 사람들의 활동을 그린 영화 <말모이>를 통해 큰 울림을 주었던 배우 유해진이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 국립한글박물관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국립한글박물관 개관 이후 첫 홍보대사가 된 유해진의 첫 번째 활동으로 제622돌 세종대왕탄신일을 계기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한글을 만들고, 지키고, 꽃피운 사람들>… 김진수|2019-05-16 [문화재]소수서원, 도산서원 등 한국의 9개 서원, 유네스코 등재 확실시 [서울문화인] 조선 중기 이후 학문연구와 선현제향(先賢祭享)을 위하여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기관인 ‘서원’ 9개를 묶은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14일 유네스코 자문‧심사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이하 이코모스)로부터 세계유산 목록 ‘등재 권고’를 받아 등재가 확실시 되었다. ‘한국의 서원’의 유네스코 등재에 대한 도전은 이번이 두 번째로 3년 전인 2016년 4월, 이코모스의 반려(Defer) 의견에 따라 세계유산 신청을 자진 철회한 … 김진수|2019-05-14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29 3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