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임페리얼' 탄생 15주년을 기념하고 고객에 감사의 뜻을 담아 '임페리얼 15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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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랑크 라뻬르 사장으로 부터 1호병을 증정 받는 만화가 이현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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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15 리미티드 에디션 |
'임페리얼 15 리미티드 에디션'은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엄선된 17년부터 30년까지 원액을 주로 사용하였으며, 특히 요즘 영역간의 경계를 허물어트리며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아가는 있는 콜레보레이션(마케팅에서 일종의 협력 산업을 일컫는 말로서로 다른 분야의 두 브랜드가 한 가지 소비 타깃을 위해 공동 마케팅을 펼치는 것)으로 만화가 이현세 교수가 동서양 모두에서 최고의 자리를 상징하는 용을 모티브로 디자인에 참여하였다.
'임페리얼'은 지난 15년 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위스키로 이번 출시된 '임페리얼 15 리미티드 에디션' 은 알코올 도수40도, 용량 450㎖이며 탄생 15주년과 고객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출고가가 12년산 500㎖와 동일한 2만2990원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랑크 라뻬르 사장은 이번 제품의 계기로 매년 혁신적이고 개척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 밝혔으며 본 제품은 7월 1일 부터 2개월간 롯데백화점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허중학 기자 ostw@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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