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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광화문 앞은 경찰들로 봉쇄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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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질문과 항의에는 그저 묵묵부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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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앞부터 경찰의 봉쇄로 움직이지 못하는 시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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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하는 시민과 울음을 터트린 아이. 슬픔이 분노가 되어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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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항의에 바뻐지는 전.의경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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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시민을 향한 시민의 1인 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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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할아버지의 항의에 드디어 물러나는 경찰들.. 민주주의의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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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할아버지의 용기에 박수를... 때로는 군중의 힘보다는 개인의 힘이 더 강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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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있는 전광판...그것이 유일한 시민의 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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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에 DMB로 영결식을 지켜보며 눈물을 흘리는 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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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서로를 위로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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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계단을 가득 메운 시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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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식이 끝날무렵 또 다시 바뻐지는 전.의경들. |
[서울문화인] 2009년 5월 28일 고 노무현전대통령의 국민장이 있던 날. 광화문의 모습들
막아선 이와 보려고 하는 이들의 실랑이로 부터 시작되었다.
과연 이것이 국민장의 모습인가? 큰 길을 막아서 좁은 뒷길로 사람들이 북적였다.
허중학 기자 ostw@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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