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8건 ]
서울시립미술관 2014년 수집 작품 선보여..
서울시립미술관 2014년 수집 작품 선보여..
[서울문화인] 서울시립미술관은 2014년 수집 작품 가운데 한국화, 회화, 사진, 조각, 설치, 뉴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60여 점을 선보이는 2014 신소장작품전 <세마 살롱 Salon de SeMA>을 오는 3월 29일까지 서소문본관 1층에서 선보인다. 소장품은 미술관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가늠케 하는 중요한 요소일 뿐 아니라 미술관과 관객을 연결하는 소통의 매체이기도 하다. 서울시립미술관은 2014년에는 2차에 걸쳐 총 213점의 작품을 수집하였으며, 장르별 균형을 기하기 위해 사진, 설치, 뉴미디어 작품의 비율을 높이고 결핍된 미술사적 중요 작품들을 보충, 새로운 경향을 이끌고 있는 동시대 주요작가들의 작품을 수집하여 현대미술의 개념 확장에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이번 신소장작품 전은 213점의 수집 작품 가운데 한국화, 회화, 사진, 조각, 설치, 뉴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의 제목은 '세마 살롱 Salon de SeMA'으로, 미술작품과 일반 시민을 연결하는 데에 커다란 역할을 한 역사적인 살롱전의 형식을 빌려 서울시립미술관의 신소장작품을 소개한다. <세마 살롱>전은 주제 및 장르의 국한 없이 다양한 경향의 신소장작품을 펼쳐 놓음으로써 작품들 간의 조화 및 관계 생성을 꾀할 뿐 아니라 다른 작품들과의 대조를 통해 개별 작품 한 점, 한 점의 고유한 특성을 부각시키고 했다고 한다. 한편, 이번 전시에 출품되지 않은 작품 중 미디어아트를 중심으로 한 작품은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리게 될 신소장작품전 2부 <세마 미디어 살롱 Media Salon de SeMA>(2015. 3. 10 ~ 5. 17.)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 한다. 신미경_트렌스레이션-청화 백자시리즈 이병호_깊은 숨 황혜선_끝없이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
9.27 서울시립미술관 뮤지엄나이트 + 展
9.27 서울시립미술관 뮤지엄나이트 + 展
뮤지엄나이트 + <불협화음의 기술 : 다름과 함께 하기> 매달 둘째 수요일과 문화가 있는 날인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특별한 미술관의 밤, 뮤지엄나이트가 시작됩니다. 뮤지엄나이트는 미술관 야간개장 시간 동안 음악, 영화,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함께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뮤지엄나이트는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기획된 <불협화음의 기술 : 다름과 함께하기> 展과 함께합니다. <불협화음의 기술 : 다름과 함께하기> 展은 1980년대 이후 영국 사회의 계층, 민족, 경제, 정치적 차이가 만들어내는 '불협화음'에 대하여 자신만의 시각 언어와 목소리로 접근을 시도하는 작가 16명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러 사회문제에 대하여 각자의 방법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작품을 보며, 영국 예술과 사회의 <불협화음의 기술>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와 더불어 뮤지엄나이트에서 여러분을 위해 엄선한 음악도 놓치지 마세요! 프로그램 <큐레이터 전시투어> 일 시 : 2017. 9. 27.(수) 19:00 2층 전시장 입구 <수요樂: 뮤직+뮤지엄 나이트> (뮤직 디렉터 : 사비나 앤 드론즈) 전시 작품별로 뮤직 디렉터가 선정한 음악을 들으며 작품을 새롭게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합니다. 여러분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을 열고 전시와 음악을 즐겨보세요. 이밖에도 전시와 연계한 음악회, 영화감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우리 삶을 바꾸는, 마음을 가진 미술관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o 일 시 2017. 9. 27.(수) 19:00-22:00 2017. 10. 11.(수) 19:00-22:00 2017. 10. 25.(수) 19:00-22:00 2017. 11. 8.(수) 19:00-22:00 *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 서울시립미술관 교육홍보과 02-2124-8918 / semaent@citizen.seou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