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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소리, 제15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바다의 소리, 제15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서울문화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제15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전남의 장성주씨가 출품한 도자기 피리‘바다의 소리’가 대통령상(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바다의 소리’는 짱뚱어 등 개성 있는 물고기들의 형태와 자연스러운 수채빛 채색 등으로 작품 완성도가 높고 순천만 지역 생태의 특색을 잘 살린 점, 그리고 피리의 기능성까지 갖추어 소비자들에게 흥미를 줄 수 있는 점 등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상(금상)에는‘우포 늪에는’과‘그리움(호롱불)’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상)에는 ‘천연의 감빛과 말가죽’, ‘울산의 소리’, ‘한국의 미’, ‘의성마늘 모형을 이용한 주방용품 세트’등 4개 작품이 선정되었고, 동상에는 6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이외에 장려상 12개, 입선 30개 등 모두 55개 작품이 입상하였다. 이번 공모전 본선은 전국 16개 광역시도별 예선대회를 통해 입상한 238개 작품들을 한국특성화 상품과 지역특성화 상품의 2개 분야로 나누어 일반인 심사와 전문심사위원 심사로 진행하였으며, 특히 200여명의 내 ․ 외국인 일반인 심사자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정하는 데 많은 의견이 반영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관광기념품 입상작 판로개척 지원을 통한 관광기념품 활성화를 위해 입상작에 대해 한국관광명품점에의 입점지원, 상품카다로그 제작 및 배포,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을 통한 판촉홍보지원 등 다양한 특전을 부여해주고 있다. 대상 바다의 소리(도자기 피리) 금상 우포늪에는(목공예다용도함) 금상 그리움(호롱불)
살림 좋아하는 여자 효재의 30년 살림의 기록
살림 좋아하는 여자 효재의 30년 살림의 기록
[서울문화인] 한복 디자이너, 바느질 하는 여자, 보자기 아티스트, 한국의 마샤 스튜어트 등 다양한 수식어를 달고 있는 효재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살림 좋아하는 여자 그래서 이 시대 주부들이 따라 하고 싶은 그렇게 살고 싶게 만드는 여자 효재 라는 말이 맞을 듯 하다. 그런 그녀의 30년 살림의 기록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전시가 10월18일부터 31일까지 롯데백화점 평촌점 2층 문화홀 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그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알려진 효재를 아티스트도 또는 패션디자이너도 아닌 주부 그리고 여자라는 시각으로 다가가는 첫 전시이다. 그녀가 지금까지 보여주고 있는 모든 일들이 살림이라는 연장선에서 시작된다는 점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기까지의 30년 살림 노하우가 이번 전시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전시장은 전시관 / 세미나관 으로 구성이 되며 전시관은 모든 주부들이 궁금해하는 그녀의 부엌살림 그리고 작업실이 전시장에 그대로 구성되며 그녀가 작업한 패션 소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결혼을 맞이한 신혼 부부들과 가을 맞이 살림장만을 위한 분들을 위해 예단부터 살림연장들이 전시되고 직접 판매되며 효재에게 예단과 살림노하우를 배워 볼 수 있는 시간이 함께 마련되어 있다. 세미나관은 10월20일 /. 27일 토요일에는 효재와 함께하는 살림의 노하우를 들어 볼 수 있는 세미나와 살림연장 책 친필 싸인 그리고 포토 타임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그녀가 지금까지 활동한 영상자료들을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 외 전시장 로비에서는 보자기로 만든 설치작품들이 선 보이는데 롯데백화점 리빙관과 함께하는 제품과 보자기가 만나는 아트 꼴라보레이션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현장 구매자들에게는 무료로 하루에 10명씩 효재의 보자기 가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롯데백화점 평촌점 2층 문화홀로 발길을 돌려본다면 올 가을 책에서 들을 수 없는 풍성한 살림 정보와 노하우를 효재에게 직접 전수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 하다. 주 최 : 롯데백화점주 관 : 유라앤파트너스 일 시 : 2012년 10월18일 (목) – 10월31일(수) 평일 : 오전 11시 – 8시 / 주말(토,일) : 오전 11시 – 8시30분 장 소 : 롯데백화점 평촌점 2층 문화홀
신승훈, ‘나는 가수다’에서 보고 싶은 ‘위대한 탄생’ 멘토 1위로 선정
신승훈, ‘나는 가수다’에서 보고 싶은 ‘위대한 탄생’ 멘토 1위로 선정
[서울문화인]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MBC ‘나는 가수다’와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을 엮은 이색적인 설문이 조사돼 화제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MBC ‘나는 가수다’에서 보고 싶은 ‘위대한 탄생’의 멘토는?’이란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지난 5월 3일부터 9일까지 총 2,107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 신승훈이 총 32%(664명)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신승훈은 현재 MBC ‘위대한 탄생’ TOP4 중 유일한 외국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셰인의 스승이다. 네티즌들은 게시판에 “가창력 하면 신승훈이다. 또한 대중에 대한 사랑과 음악에 대한 애정, 무대 매너 등을 다 가지고 있는 뮤지션이다”, “동시대에 태어나 신승훈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신승훈의 제자 셰인은 11곡의 자작곡을 둔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져 화제가 되는 등 신승훈과 함께 훌륭한 스승에 훌륭한 제자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어 ‘위대한 탄생’에 무려 3명의 멘티를 TOP4에 올린 위대한 멘토 김태원이 득표율 24%(495%)로 2위에 뽑혔다. 게시판에는 “최고의 기타리스트를 ‘나는 가수다’에서 보고 싶다” 등의 의견이 주를 이뤘다.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태원은 ‘We believe Haiti’라는 주제의 자선 콘서트에 부활의 신곡 ‘누구나 사랑을 한다’를 기부한 바 있다. 3위는 21%(425명)의 득표율을 차지한 김윤아가, 4위는 19%(419명)의 이은미가, 5위는 4%(104명)의 방시혁이 랭크됐다. 설문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벅스 투표 페이지(http://music.bugs.co.kr/holic/poll/2329?page=1)에서, 설문 1위를 차지한 신승훈의 다양한 정보는 신승훈 페이지(http://music.bugs.co.kr/artist/2141)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벅스(www.bugs.co.kr)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같은 분위기의 아이돌 그룹은?’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소녀시대와 빅뱅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