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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코레일, 당일치기 ‘보성·일림산 철쭉 기차여행’ 운행
[여행] 코레일, 당일치기 ‘보성·일림산 철쭉 기차여행’ 운행
[서울문화IN] 코레일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성·일림산 철쭉 기차여행’ 상품을 5월 9일(토) 당일 일정으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보성·일림산 철쭉 기차여행’ 특별열차는 오전 07시분20분 대전역을 출발(서대전 역 오전 7시30분), 서대전역, 논산역을 거쳐 11시10분에 보성역에 도착한 다음 철쭉이 만개한 일림산을 등반(약 3시간 30분 소요)하고 오후 6시20분에 보성역을 출발, 밤10시 대전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보성 일림산은 높이 664m로 산의 8부 능선 높이에 형성된 산죽밭이 장관을 이루며, 철쭉이 만개한 완만한 등산로를 따라 가면 일림사, 녹차 재배지, 혜성 조류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꽃과 녹차향기에 한번 취하고 아름다운 봄 풍경에 두 번 취할 수 있는 환상의 등산코스이다. 또한 서편제 소리로 널리 알려진 산 아래 도강과 영천 마을은 판소리 명창이 배출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특별열차 운행 중 각 객차 내에서는 풍선아트, 촛불의식, 댄스경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지며 푸짐한 경품 행사까지 진행되어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끊임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행요금은 어른 52,000원/어린이49,000원으로 왕복 열차 운임, 연계버스비, 중식 및 석식비가 다 포함된 가격이다. 문의_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 서대전역(042-524-0988), 홍익여행사(042-221-5585)
포토큐브, 마음으로 다가가는 인물사진 촬영 강좌 등 다양한 이벤트 개최
포토큐브, 마음으로 다가가는 인물사진 촬영 강좌 등 다양한 이벤트 개최
[서울문화인]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포토큐브에서 오픈 6주년 기념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 이다.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총 4가지 이다. 사진인화 6% 추가 할인 – 최대 62% 할인 포토큐브 회원 할인 + 6% 추가할인 + 제휴할인까지 중복할인이 가능하여 사이즈에 따라 최대 62%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여기에 특별한 보너스로 6천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 시중에서 4~5천원 하는 핸드폰줄을 단돈 600원으로 제작할 수 있는 할인쿠폰 등 다양한 할인쿠폰을 드린다. 마음으로 다가가는 인물사진 촬영 강좌 인물 사진, 어떻게 하면 잘 찍을 수 있을까? 영화전문잡지 씨네21의 사진부장이자 경성대학교 사진학과 겸임교수인 손홍주교수님의 재미있는 강의와 실습을 통해 인물사진에 대해 남들이 모르는 2%의 비밀을 파헤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릴레이 퀴즈 간단한 퀴즈에 답만 달아도, 10초만 시간을 내어 댓글만 달기만 해도 추첨을 통해 포토큐브 고급 프리미엄 앨범과 사진인화무료인화권 등 푸짐한 상품을 140명에게 드린다. 행복한 우리가족 포토 컨테스트 해피 패밀리로 선정된 10명에게는 40만원 상당의 액자와 무료촬영 원본CD를,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고품격 베이비 스튜디오 메르베베의 전상품 20% 할인쿠폰을 제공해 드린다. 이벤트는 2008년 6월 14일 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www.fotocube.com에서 확인 가능.
서울시, 6월 30일까지 ‘조선시대 남산봉수대 사진’ 공모
서울시, 6월 30일까지 ‘조선시대 남산봉수대 사진’ 공모
[서울문화인] 서울시에서는 조선시대 군사통신시설이던 남산봉수대를 복원하여 역사성을 회복하고 남산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하여 추정지를 발굴 조사하였으나 봉수대 원형을 확인할 수 있는 유구가 발견되지 않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조선시대 남산봉수대 사진」을 공모한다. 공모 기간은 5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우편접수,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접수를 하면 된다. 제출된 자료가 조선시대 남산봉수대의 원형으로 확인된 경우 소장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남산은 내사산의 하나로 조선시대 도성방어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봉수대, 남산 성곽, 국사당 등 조선시대 이후 다양한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공간으로서 600년 역사를 지닌 서울의 역사와 문화가 서려있는 장소이다. 남산봉수대는 중앙봉수로서 전국에서 올라오는 봉수를 최종적으로 받는 5개소의 봉수가 있었으며 국가의 안위를 상징하던 상징물로 지방의 여타 봉수대와는 다른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다. 1895년 갑오개혁 때 봉수제가 폐지되면서 봉수대도 일제 강점기 이전 멸실된 것으로 추정되나, 조선시대 사료 가운데에서 남산봉수대의 구조를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료는 그다지 많지 않다. 그러므로 조선시대 남산봉수대 사진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하여 남산봉수대 원형을 복원하여 역사성을 회복하는데 필요한 귀중한 사료를 제공하는데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문화재과(02-2171-2595) 및 서울시홈페이지 (http://www.seoul.g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주말 조계사...고 노무현대통령을 보내며.
주말 조계사...고 노무현대통령을 보내며.
대한민국이 또 한번 슬픔의 터널을 건너고 있다. 힘이란 무엇인가? 권력이란 것은 또 무엇인가?힘이란 것은 내가 가지고 있다고 믿는 것이 아니라 남이 힘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게그것이 진정 힘이라 하지 않았는가? 그리고 그 자리에서 그것을 보여주고 이 세상을 떠나신 분이 국민들로부터 눈물로 이세상 마지막을 눈물로 배웅받고 계신다. 일국의 최고의 권자에서 보다 그 권자에서 내려왔을때 진정 그의 힘이 무엇인지 알았고, 더 국민에게서 존경받고 사랑받고.. 죽어서 더 그의 힘을 느끼게 해주지 않았는가?물론 사상과 위치에 따라서 다르게 느끼겠지만.... 긴 행렬이 봉하 멀리 이곳 조계사에도 이어지고 있었다.흐느끼는 울음소리에 모두들 아무말을 잊지 못한다.어린애기를 앉은 어머니, 몸이 불편한 분, 남녀노소 마음은 하나일 것이다. 힘...진정한 권력은 그것이다. 권력자가 가지고 있다고 믿는것이 아니라.국민이 믿고 따라줄때 그것이 힘이요 권력이다. 권력을 가진 사람에겐 그들이 힘이 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그러나 누구도 무너뜨릴 수 없는 힘을 가진 그들이 흐느끼고 있다. 사람들... 눈물을 숨기려 해도 흐르는 눈물을 어떻게 할 수 없나 보다. '높은 자리에서 낮은 사람의 친구이고자 하던 당신..... 내 마음속의 단 한분의 대통령님!'어느 분의 글귀가 선명하다. 이 슬픔의 터널을 지나면 대한민국 헌법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 그 희망을 기다리며..... 허중학 기자 ostw@freechal.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위 기사에 대한 모든 법적 권한 및 책임은 저작권자(c) 서울문화인신문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