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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침스-자톡의 역습 3D’ 진정한 막내의 힘, 천재 기술자 침팬지 ‘코맷’
‘스페이스침스-자톡의 역습 3D’ 진정한 막내의 힘, 천재 기술자 침팬지 ‘코맷’
[서울문화인] 전편에서는 천재적인 두뇌와 왕성한 호기심으로 귀여움을 독차지하는데 만족해야 했던 막내 침팬지 ‘코맷’이 <스페이스 침스-자톡의 역습3D>에서는 전편에서 못다한 한을 풀며 진정한 막내의 파워를 과시, 코맷의 활약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전편에서 못다한 한을 이번에는 제대로 갚아주마!! 막내의 설움을 한방에 날려버린 천재 기술자 침팬지 ‘코맷’ 침팬지 ‘코멧’은 NASA의 침팬지 요원 중에서 천재적인 기계조작 능력으로 모든 기술분야를 도맡아 하고 있지만 막내라는 이유 때문에 정식 NASA요원이 되지 못하고 번번히 말고르 행성 임무에서 제외된다. 말고르 행성의 사랑스런 외계인 ‘킬로와트’와의 우주 채팅으로 아쉬움을 달래던 ‘코맷’이 어떨결에 호라이즌호를 출발시키면서 <스페이스 침스-자톡의 역습3D>에서의 화려한 활약이 시작되는 것. 그 동안 막내라는 이유로 모든 일에서 제외되기 일쑤였지만 막상 호라이즌호에 탑승하자 코맷은 그 어떤 침팬지보다도 훌륭한 비행실력을 발휘하며 지구에서 위기에 처한 햄과 루나와 타이탄, 휴스턴 할아버지등 침팬지 가족들과 연구소를 구하게 된다. 막내의 설움을 한방에 날려버린 것이다. 이처럼, 짜릿하고 신비로운 환상의 우주 모험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페이스 침스-자톡의 역습 3D>는 올 여름 온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최고의 가족 애니메이션으로 떠오르면서 팀의 막내 ‘코맷’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코맷’을 이해하고 다독이는 ‘휴스턴 할아버지’와의 교감 또한 할아버지와 손자의 뜻 깊은 대화가 되어 아이들에게 따뜻한 가족의 정서를 느끼게 할 것으로 여겨진다. 두배로 많아진 재미, 그 속에 담긴 따뜻한 가족의 사랑 슈렉 제작진이 선사하는 초특급 3D 우주프로젝트! <스페이스 침스-자톡의 역습 3D>는 천재 NASA 침팬치 요원들이 우주정복을 꿈꾸는 어리버리 악당 ‘자톡’에 맞서 지구를 지키는 3D 우주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3D로 펼쳐지는 화려한 영상미와 개성 넘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웃음폭탄, 그리고 슈렉의 아버지 ‘존 H. 윌리엄스’가 직접 연출을 맡아 초대박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스페이스 침스-자톡의 역습 3D>는 오는 8월, 2D와 3D로 전국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서정남 기자.
<아바타>의 감동을 다시 만난다!
<아바타>의 감동을 다시 만난다!
[서울문화인] 지난 겨울, 개봉과 함께 전세계 영화 흥행 역사를 다시 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가 오는 8월 26일(목), 거대한 감동을 다시금 재현한다. 행성 판도라와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전쟁 속에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로 거듭난 지구의 한 남자 ‘제이크(샘 워딩튼)’와 나비(Na‘vi)의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선택해야 할 단 하나의 운명을 생생한 3D로 그려내며 관객들을 매료시킨 <아바타>에 8분 이상의 새로운 영상이 추가된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이 디지털 3D와 아이맥스○R 형식으로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인 것.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판도라의 모습을 기억하고 싶고, 그 곳에서 더욱 오래 머물고 싶다는 관객들의 바람에 따라 그 소원을 이루어주려고 한다.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은 3D로만 상영될 것이며, 관객들이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생명체와 액션 장면들이 포함된 8분 이상의 미공개 영상을 포함하고 있어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아바타>를 이미 관람했든, 아직 관람하지 못했든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은 모든 관객들에게 전혀 새로운 영화로 인식될 것이다.”라며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 개봉의 의미를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폭스 필름 엔터테인먼트의 회장이자 CEO인 짐 지아노폴로스와 톰 로스먼은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은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될 것이다. <아바타>가 역사상 가장 사랑 받은 영화로 떠올랐을 뿐 아니라, 시간이 흐른 후에도 재개봉 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기 때문에 우리는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의 개봉을 결정지었다. 우리는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관객들이 좋아하는 <아바타>의 매력을 한층 더 풍부하게 보여주고자 한다.”라며 재개봉의 이유와 <아바타>의 인기에 대해 설명했다.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 27억 달러에 육박하는 수익을 거둔 세계 최고의 흥행작 <아바타>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매력으로 다시금 거대한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8분 이상의 새로운 분량을 추가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은 오는 8월 26일(목) 개봉할 예정이다. 서정남 기자.
‘2010 제5회 남산국제민속축제’ 개최
‘2010 제5회 남산국제민속축제’ 개최
[서울문화인] ‘한반도의 丹田 서울의 중심 남산, 세계국제민속축제의 메카로 거듭나다’ 올 가을 서울문화홍보원(www.koreawave.org)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10남산국제민속축제’가 9월 28일(화)~10월 3일(금) 남산 일대와 용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화려한 볼거리 가득한 이번 행사는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말레이시아, 대만, 가나 등 각국의 민속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제5회 국제 민속공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Friends Festival 친구야 남산가자‘,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국제 민속축제’로 구성된다. ‘시민아티스트와 함께하는 FRIENDS FESTIVAL-친구야 남산가자’ 이 행사는 시민이 단지 관람객으로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남산축제를 직접 만들어 가도록 구성되었다. 평소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여 한국을 홍보하고자 하는 열정을 지닌 아티스트들에게 이번 축제는 마음껏 끼를 뽐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한국적 콘텐츠를 기본으로 축제의 성격에 적합한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젊은 아티스트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한다. ‘세계다문화민속경연대회 개최’ G20 정상회담이 올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만큼 10월2일(토)~10월3일(일)에는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민속 경연대회’를 통해, 화합과 공유의 장을 기획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주민 여성에게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자국의 문화가 함께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정체성 형성, 나아가 자긍심향상에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자들의 신청을 받아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가족들의 전통 의상 경연대회를 통해 자국의 의상과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미인선발대회를 구성하였다. 또한 한국의 전통악기나 소리에 자신있는 이주민 가족들에게 한국에 대한 사랑과 자국의 독특한 문화를 소개하는 장기자랑 대회를 마련해 적극적인 축제참여를 희망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내외국민 모두 한자리에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다문화가정 민속경연대회와 프렌즈 페스티벌에 참여할 다문화 가족과 시민예술가들의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문의:www.koreawave.org / 02-762-3797 서정남 기자.
로마 역사상 최대의 마지막 전투가 공개된다 ‘센츄리온’
로마 역사상 최대의 마지막 전투가 공개된다 ‘센츄리온’
[서울문화인] 서사 리얼액션 대작 <센츄리온>의 오감만족 메인 예고편이 공개된 후 역사 속 긴장감을 그대로 살린 핏빛 전투에 누리꾼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어 화제다.[수입_쇼박스㈜미디어플렉스,㈜ 케이앤엔터테인먼트l배급_쇼박스㈜미디어플렉스l감독_닐 마샬l주연_마이클 패스벤더,올가 쿠릴렌코, 도미닉 웨스트] 올 여름, 마지막 액션 스펙타클 <센츄리온>! 영화 <센츄리온>은 AD 117년을 배경으로 로마제국 최고의 전투력을 자랑했던 제 9군단과 역사상 단 한번도 정복당해본 적이 없는 픽트족의 20년 전쟁을 그리고 있는 서사 리얼액션 대작. 올 여름 마지막 블록버스터로 손꼽히고 있는 <센츄리온>은 로마제국 마지막 전사들의 실종된 미스터리 역사를 다루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최근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 스펙타클한 19금 액션까지 더해지면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끌어내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네티즌들에게 가장 인상적인 액션 쾌감을 선사했던 하이라이트 장면은 바로 협곡 대전투씬이다. 역사에서 지워진 전설의 로마 9군단과 정복할 수 없는 최강 야성의 픽트족의 대결은 생동감 넘치는 스펙타클을 보여주며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엄청난 스케일의 화력으로 9군단을 한 순간에 뒤덮는 픽트족과 여기에 맞서 쉴 새 없이 쏘아 붙이는 9군단의 맹공격 등의 실감나는 액션 장면은 당시의 전투장면을 스크린에 옮겨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예고편 공개만으로 이미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끌어내며, 올 여름 마지막을 장식할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서사 리얼액션 대작 <센츄리온>은 오는 8월 26일 개봉될 예정이다. 서정남 기자.
“한달 기름값 1,000만원 연예인 밴…중고차는 3천만원대”
“한달 기름값 1,000만원 연예인 밴…중고차는 3천만원대”
[서울문화인] 지방행사가 잦은 한 유명 여가수가 한달 기름값이 1,000만원에 육박한 적도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던 바로 그 차다. 7월 29일 현재, 오피넷에서 제공한 휘발유 평균가격인 1,782원을 기준으로 한달 기름값 1,000만원을 계산해보면 한달 동안 무려 4만km를 넘게 달린셈이다. 이는 체비밴의 연비가 리터당 7.6km뿐이기 때문이다. 카니발 혹은 스타렉스 밴이었다면 주유비를 훨씬 절약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처럼 낮은 연비에도 불구하고 체비밴이 사랑 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 체비밴은 차체의 길이가 5,690mm로 국내에서 가장 긴 ‘에쿠스 리무진’(5,460mm)보다도 길고, 높이 또한 2,350mm로 스타렉스(1,935)보다 41.5cm나 높다.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야외에서 의상을 갈아입을 일이 잦은 연예인에게 넓은 실내공간과 수납공간으로 사랑 받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9인승 이상 승합차의 경우, 6인 이상 탑승하고 있으면 버스전용차선에 진입이 허용되기 때문에 바쁜 스케쥴 사이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따라서 그룹단위가 많고 이동이 잦은 가수들의 차로 처음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으며 ‘연예인 밴’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체비밴은 기름 많이 먹는 것만큼 높은 차가격으로도 유명한데 신차가격은 1억 1천~1억 3천만원대에서 주로 거래되고 있다. 높은 차량가격 때문에 체비밴은 중고차거래가 많다. 신차가격은 수입 스포츠카나 고급세단과 맞먹지만 중고차가격은 신차의 1/4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최근 중고차시세를 살펴보면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매물기준 2006년식 3,500만원안팎, 2003년식은 2,3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3~4년이면 반값까지 낮아지는 수입차중에서도 매우 큰 감가율이다. 카즈 관계자는 “체비밴은 국내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대, 연예인의 명성을 대변하는 차 등 매스컴에 비춰지는 모습으로 처음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최근 중고차시장의 딜러에 따르면 유명세를 탈수록 체비밴을 찾는 일반인들도 많아지는 추세라고 한다”고 말했다. 서정남 기자.
‘슈퍼배드’ 개성만점 매력 캐릭터
‘슈퍼배드’ 개성만점 매력 캐릭터
[서울문화인] 드래곤 길들이기>, <쿵푸 팬더>, <슈렉 포에버>의 흥행 성적을 뛰어 넘은 슈퍼 3D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수입/배급 UPI 코리아)가 개성만점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 악당을 슈퍼 대디로! 소녀시대도 반한 사랑스러운 세 소녀 – 마고, 에디트, 아그네스 슈퍼배드_마고, 에디트, 아그네스슈퍼 악당이 되려는 그루에게, 진한 사랑을 알려주는 귀염둥이 세 소녀. 소녀시대의 태연이 목소리 연기를 한 세 자매의 브레인 ‘마고’는 특유의 침착함과 리더십으로 동생들을 돌본다. 말썽만큼은 그루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는 둘째 ‘에디트’는 소녀시대 서현이 목소리 출연을 맡은, 조금은 삐딱한 장난꾸러기이고,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천진 난만 막내 ‘아그네스’ 까지 매력만점 세 소녀는 과연 그루를 슈퍼 대디로 변화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달을 훔치고야 말겠다! 세계 최고 슈퍼 악당을 꿈꾸는 악당 – 그루 슈퍼배드_그루어릴 적부터 슈퍼 악당이 되기를 꿈꾸는 ‘그루’. 하지만 얼음땡 건을 든 ‘그루’의 표정은 왠지 슈퍼악당이라고 하기엔 무언가 어설프다. 자신을 따르는 미니언 군단과 함께 세계의 랜드마크들에 이어 달을 훔친다는 기상천외한 계획을 세우는데, 세 소녀와 함께 지내면서 슈퍼 악당이 되는 길은 더욱 복잡해진다. 과연 그루는 슈퍼 악당이 될 수 있을까? 슈퍼 악당이 되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다! 그루의 평생의 라이벌 엄친아 악당 - 벡터 슈퍼배드_벡터이소룡 츄리닝을 즐겨 입으며 범생이 안경을 쓰고 있지만, 넘치는 재력으로 최첨단 무기들과 폼 나는 아지트, 우주선 등 ‘벡터’는 없는 게 없다. 가장 아끼는 피라냐건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벡터’는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이 되기 위해 라이벌 ‘그루’와 숙명의 대결을 펼쳐야 한다! 슈퍼악당 그루의 (가는 귀 먹은) 오른팔 – 네파리오 박사 슈퍼배드_네파리오 박사 쿠키 로봇을 만들어 달라 하면 부기 댄스를 추는 부기 로봇을 만들고, 방사총이라 말하면, 방귀 총을 뚝딱! 실수는 많아도 발명은 최고인 네파리오 박사는 미니언 군단과 함께 그루의 오른팔로 동고동락한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외모와 행동으로, 이번엔 또 어떤 발명을 해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시종일관 유쾌한 시끌벅쩍 짜리몽땅 귀염둥이 군단 - 미니언 군단 슈퍼배드_ 미니언 군단 통통한 몸통, 짧은 팔다리에 쫑알쫑알 수다쟁이 미니언 군단은 그루의 충직한 부하들로 신나는 모험에 필수인 고글과 멜빵바지를 착용하고 시종일관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수백, 수천 마리의 미니언 군단도 각자 이름과 캐릭터가 있다! D라인 몸매의 칼, 긍정적이다 못해 낙천적인 밥과 제리, 그리고 정신 산만에 의욕만 넘치는 데이브는 최근 미니언 커스튬을 통해서도 극장, 마트, 학교 주변 등 예상치 않은 곳에서 국내 관객들과 만나며 친근하게 다가오고 있다.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숨은 매력을 찾아 볼 수 있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3D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는 이번주 9월 16일에 관객들을 찾아간다.
‘캣츠 앤 독스 2’ 개성만점 4종 캐릭터 공개
‘캣츠 앤 독스 2’ 개성만점 4종 캐릭터 공개
[서울문화인] 9월 16일 개봉하는 올 추석 극장가 유일한 애니멀 블록버스터 <캣츠 앤 독스 2>의 4종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다! 모든 상상을 뒤집을 사상 최초, 개양이 특공대의 전례 없는 연합작전을 보여줄 개성 만점 캐릭터들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북돋운다. 세계 평화를 위해 개양이 특공대가 떴다! 인류를 위협하는 미친 고양이에 맞서라! 2001년 전 세계적으로 2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그 해 미국 개봉작 중 흥행 5위에 오른 초특급 흥행작의 속편 <캣츠 앤 독스 2>는 인류를 위협하는 미친 고양이에 맞선 사상 최초 개양이 연합작전을 그린 3D 애니멀 블록버스터. 앙숙간의 전쟁을 멈추고 세계 평화를 위해 앞발을 맞잡은 개양이 특공대 대원들과 그들의 적을 소개한다. 실제 동물과 모형 인형과 CG기술이 절묘하게 조화된 최첨단 캐릭터들로 각기의 개성을 살려 영화의 재미를 100% 살린다. 세계 정복을 꿈꾸는 ‘미친’ 고양이 ‘키티 갤로어’ 고양이 정보국 전직 요원으로 잠복 근무로 들어간 화장품 회사 연구실에서 경비견에게 쫓기다가 탈모제 통에 빠지는 바람에 온몸의 털을 잃는다. 함께 지내던 인간 가족들마저 자신을 못 알아보고 쫓아내자 인간과 개, 고양이 종족 모두를 향한 복수를 다짐한다. 멍멍 ‘개’어로 ‘딕스’ 용맹하기로 소문난 독일 쉐퍼드 출신의 경찰견이지만 능력은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영웅이 되고 싶다는 과도한 열정만은 대단해 무모한 도전을 일삼다가 경찰에서 쫓겨난다. 그런데 오히려 개본부에서는 그런 기질을 높이사 가능성을 보고 그를 요원으로 불러들인다. 진짜 ‘캣’ 우먼 ‘캐서린’ 강하고, 영리하고, 두려움을 모르는 타고난 고양이 요원. 개에 대해 전형적인 편견을 갖고 있지만 용맹스러워 다른 개들과는 조금 다른 딕스에게 마음을 열고 기꺼이 동맹의 기회를 잡는다. ‘한이빨’ 냐옹이 ‘Mr. 팅클스’ 양들의 침묵 한니발을 연상시키는 무시무시한 악당 고양이. 세상통치의 기회를 엿보며 전 세계 고양이 네트워크를 정비하고, 개들을 위협하는 만행을 주동하다 현재 감옥에 갇혀있다. 지략가로서 카리스마가 대단하지만 가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공개된 캐릭터들 외에도 다양한 개와 고양이가 등장한 <캣츠 앤 독스 2>는 <007><본 아이덴티티><양들의 침묵><미션 임파서블> 등의 기발한 패러디와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기상천외한 하이테크 첩보전으로 선보인다. 동물 캐릭터 외에 크리스 오도넬이 개의 주인인 인간 형사로 등장하고 베트 미들러와 닉 놀테, 로저 무어 등 최고의 명배우들이 목소리로 출연한다. 특히 <캣츠 앤 독스 2>의 3D버전은 한국에서 작업해 화제를 모았다. 9월 16일 개봉한다. 서정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