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문화재]문화재청, 일제가 훼철한 경복궁 월대 복원 위한 단서 확보... 오는 10월까지 복원하겠다. 광화문 월대 유적 전경 [서울문화인]2019년 1월, 서울시와 문화재청은 현재 단절된 광화문광장을 북악산~한강으로 이어지는 역사경관축을 회복하겠다는 주요 골자로 한 광화문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지난해 8월, 새로운 광화문광장은 세종문화회관 앞 차로는 광장으로 편입돼 광장 규모가 3.7배로 확장되고, 해치광장 등 세 곳으로 단절돼 있던 지하공간은 하나로 통합되어 시민을 위한 또 다른 광장이 생겼다. 특히 광장 전체 면적의 약 4분의1에 해당하는 9,367㎡가 녹색 옷을 입고 공원 형태의… 허중학|2023-04-25 [전시][박물관] 동화속 토끼와 즐기는 체험형 전시, 국립민속박물관 《달토끼와 산토끼》 [서울문화인]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 어린이박물관 상설전시실 1관이 4월 26일(수)부터 어린이들에게 가장 친근한 동물이자 옛이야기 속에서 지혜롭고 꾀가 많은 토끼를 주인공으로 한 창작동화를 바탕으로 한 《달토끼와 산토끼》 전시관으로 새롭게 꾸며져 어린이들에게 선보인다.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아이들에게 익숙한 소재로 전시를 꾸며 오래전부터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물관이다. 이번 전시는 귀여운 이미지로 아이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토끼’를 소재로 한 동화를 바탕으로 꾸며졌다. 전시는 옛 그림… 허중학|2023-04-25 [문화]리움미술관, 국가지정문화재 31점 포함 국내외 조선백자 명품을 한자리에서 소개 - 국가지정문화재의 59점 중 절반이 넘는 31점 출품 - 일본에 소재한 수준급 백자 34점을 함께 선보임 - 국내외 14개 박물관과 미술관 소장 총 185점 전시 [서울문화인] 리움미술관이 ‘23년 첫 전시로 선보이는 마우리치오 카텔란(b.1960)의 개인전 ≪WE≫가 전시계의 핫플레이스로 소문나면서 무료 전시임에도 예약이 힘들 정도로 관객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리움미술관에는 또 다른 전시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내외 조선백자 명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최대 규모 전시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 또 … 허중학|2023-04-18 [문화]서울시립미술관, 아카이브 전문 미술관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개관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사진제공=서울시립미술관 ⓒ Kim YongKwan] - 서울시립미술관 개관 이래 최초로 미술작품과 더불어 미술자료를 공식 수집, 활용하는 체제 확립 - 2017년 사전 수집 단계부터 현재까지 총 22개 컬렉션, 57,000여 건의 미술아카이브 수집 - 소장자료 기획전을 비롯한 전시, 교육, 공공 및 연구 프로그램 등 아카이브미술관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소장자료의 온라인 열람, 검색에 더해 다양한 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열린 연구를 자극하… 허중학|2023-04-03 [문화]국립현대미술관 청주, 과거 전시 4개를 재해석한 기획전 《전시의 전시》 [서울문화인] 국립현대미술관은 연간 약 20건, 1986년 개관 이래 현재까지 800여 회의 전시를 개최하며 수많은 담론을 생성하고 전시의 역사를 만들어왔다. 특히 올해는 서울관 개관 10주년, 미술품수장센터의 특성화 미술관으로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은 개관 5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3월 29일 청주관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지난 전시 중 ‘기념’을 위해 개최되었던 4개 전시를 다시 전시하며 전시를 통해 무엇인가를 기념한다는 것의 의미를 살펴보는 기획전 《전시의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의 다양… 허중학|2023-04-03 [전시][전시] 데이비드 호크니와 1960년대 영국의 팝 아트 운동을 이끈 대표 아티스트들... <1960s Swinging London> [서울문화인]한영수교 140주년을 맞아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과 함께 영국 초기 팝아트를 이끈 14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1960s Swinging London> 특별전이 지난 3월 23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뮤지엄 전시1관(지하2층,배움터)에서 열리고 있다. 미국의 팝아티스트 앤디 워홀과 리히텐슈타인 등이 팝아트의 대표적인 거장으로 불리지만, 현대미술사에서 팝아트의 시작은 영국으로 알려졌다. 1956년 영국 작가 리처… 허중학|2023-03-31 [문화재][문화재] [문화재] 울릉도 뱃길의 출발지까지 좀 더 상세한 지리정보를 담은 ‘대동여지도’, 일본에서 환수 대동여지도 보는 관계자들(왼쪽 세 번째_최응천 문화재청장, 왼쪽 네 번째_김정희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 [서울문화인] 3월 30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김정희, 이하 재단)을 통해 일본에서 환수한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가 언론에 공개되었다. 《대동여지도》는 조선의 지리학자이자 지도 전문 출판자인 김정호(金正浩, 1804 추정〜1866추정)가 1861년에 처음 제작·간행하고, 1864년에 재간한 22첩의 병풍식 전국 지도첩으로 이번에 환수된 《대동여지도》는 … 허중학|2023-03-31 [문화][전시] 박생광과 박래현, 한국 근현대미술사에 재해석 되어야만 하는 2인의 만남 [서울문화인]2019년 ‘박생광 회고전’을 기획했던 대구미술관 김혜진 학예연구사는 “박생광은 한국 근현대미술사에 있어 의미 있게 재해석 되어야만 하는 작가다.”, 2020년 ‘박래현 회고전’을 기획했던 국립현대미술관 김예진 학예연구사는 “섬유예술이 막 싹트던 1960년대에 박래현이 선보인 태피스트리와 다양한 동판화 기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1970년대에 선보인 판화 작업들은 20세기 한국 미술에서 선구적인 작업으로 기록될 만하다. 이러한 성취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에게 박래현은 낯설다. 가부장제 시대는 ‘박래현’이라는 이… 허중학|2023-03-28 [문화]전 세계 4점 남아있는 조선 16세기 나전함 1점, 국내로 돌아왔다. [서울문화인]국외에 있던 조선시대 나전함 1점이 환수되어 11일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에서 공개되었다. 이 나전함은 조선 16세기 나전칠기 공예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수작으로 국립중앙박물관회(회장 윤재륜) 젊은친구들(위원장 조현상)이 구입하여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되었다. (좌)YFM위원장 조현상, 국립중앙박물관회장 윤재륜, 국립중앙박물관장 윤성용. 단체사진(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회). 이번 기증 나전함과 매우 유사한 조선… 허중학|2023-01-11 [문화][전시] 봉준호 감독 작품으로 다시 돌아온 일러스트레이터 맥스 달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서울문화인] 2021년, 마이아트뮤지엄에서 5만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맥스 달튼의 국내 첫 개인전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Max Dalton, Moments in Film)>이 새로운 신작으로 돌아왔다. 맥스 달튼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로서, 20년 동안 영화, 음악, 책 등의 대중문화를 모티프로 빈티지한 색감과 함께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향수를 불러일으키… 허중학|2023-01-06 처음 1 2 3 4 5 6 7 8 9 1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