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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1일부터 3일간 온오프라인 통합 아트쇼 개최
경기문화재단, 21일부터 3일간 온오프라인 통합 아트쇼 개최
전시, 경매, 공연, 강연 등 여러 분야를 어우르는 융합예술 쇼 [서울문화인]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경기도 미술품 유통활성화를 위한 아트경기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 스튜디오 끼(대표 이광기)의 기획으로 《이광기의 온오프라인 아트쇼 – Show must go on》(이하 ‘아트쇼’)를 진행한다. 경기도 파주 ‘스튜디오 끼’ 공간 및 유튜브와 네이버 TV ‘광끼채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끼마켓’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아트쇼는 ‘2020 아트경기’ 선정 작가 박시영, 이상미, 윤상윤, 류희수, 한석경, 김원진, 박용일, 김태균, 남택경, 구나영, 이혜성, 이한정, 김민주, 서호성, 박지수, 이경미, 박경묵, 박정우, 김지희, 김시연, 김우진, 정희정, 권희수, 정주희 총 24인과 함께 윤위동, 아트놈, 김태호, 잭슨심 등 국내에서 꾸준하게 사랑받는 작가가 참여하여, 회화, 사진,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22일과 23일 17시에는 온라인 미술품 경매를 진행한다. 또한, 아트쇼의 부제인 ‘Show must go on’은 ‘그래도 쇼는 계속된다’라는 의미로 코로나 시대, 극복과 회복을 주제로 한 풍성한 융합예술 콘텐츠를 선보인다. 강연에는 ▲스타 유튜버 김미경 강사, ▲변홍철 Graywall 대표, ▲김상윤 내용연구소 감독, ▲안현정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큐레이터가 참여하여 국내 미술시장 및 코로나 시대의 미술에 대한 대담을 가지며, 공연에는 ▲김규식 첼리스트와 ▲‘라틴 코리아’ 조윤성 피아니스트의 연주로 미디어 아트와 함께 어우러진다. 특히 미술, 음악, 무용, 악기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Brava Art Museum의 종합 예술 공연은 아트쇼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현장 관람은 100% 사전 예약제로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ggcf.kr)를 통해 예약 신청할 수 있다. 입장 시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참석명부 작성, 손 소독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2020 아트경기’는 올 연말까지 다양한 형태의 전시·판매 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선실 기자]
국내 최초로 진행된 ‘남성 치마 패션쇼’
국내 최초로 진행된 ‘남성 치마 패션쇼’
[서울문화인] 장백예술제 오프닝 행사로 국내 최초로‘남성 치마 패션쇼’가 진행되었다. 장백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선정)이 주최하고 한국시니어스타협회(회장 김선)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예술가들이 주관하는 ‘제1회 목수마을 장백예술제’의 식전 행사인 남성 치마 패션쇼는 8월 15일 충주시 목수마을 옛 나루터에서 진행되었다. 장백예술제는 고 장백 작가를 기리는 행사로 1958년 충주에서 태어난 장백(본명 장병일) 작가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다 2019년 6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장백의 작품은 고통의 의미와 고통의 표현을 거칠고 균열한 화면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근 미술계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이번 예술제는 그를 추억하기 위해 그와 생전에 함께했던 지인들과 그를 추모하는 예술인들이 힘을 모아 마련했다. 예술제는 일일 모델체험, 한복 패션쇼, 카누 퍼포먼스, 국내 최초 남성 치마 패션쇼 등 발상부터 특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으며, 한복 패션쇼는 한복 전문 업체 좋은날 눈부시게(대표 김광자) 협찬으로 장백 작가가 생전에 거주했던 집과 목수마을 강변, 목행역 근처에서 개최됐다. 목행역은 2010년 운영이 중단됐지만, 온라인 철도역사홍보관을 통해 옛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남성 치마 패션쇼를 연출한 장기봉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예술감독은 “사회적 쟁점이 되고 있는 양성평등에 대한 새로운 메시지를 주고 싶어 남성 치마 패션쇼를 행사 중간에 삽입했다”고 말했다. 협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남성 치마 패션쇼가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시니어스타협회의 주요 봉사활동 가운데 하나인 일일모델체험행사(나도 시니어모델)도 진행됐다. 김선 회장의 강의와 시범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변 한복 패션쇼가 끝난 오후 6시부터는 김진미 풍유무용단, 소프라노 김순화, 가수 정준희, 조대현 등이 출연해 장백 화가의 1주기를 추모했다. 고인의 삼십년지기 윤승진 화가는 고인의 그림에 자신의 시를 덧붙인 시집도 선보였다. 또한, 장백문화예술재단은 은행나무 3그루를 다시 심어 6.25전쟁 때 불타 없어진 목행동을 상징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장백예술제는 8월 22일까지 8일간 목수마을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선실 기자]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희극 오페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희극 오페라
- 시대의 변화와 사회의 부조리를 유쾌하게! 작품이 가진 의미를 이끌어내는 깊이 있는 연출 - 소프라노 변지영, 테너 허남원, 테너 김재일 등 유럽에서 활동하는 성악가들의 국내 무대 [서울문화인]서울시오페라단(단장 이경재)이 오는 8월 18일(화)부터 21(금)까지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로시니의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유쾌한 희극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선보인다. 1775년 프랑스 희곡작가인 ‘피에르 보마르셰’의 <세비야의 이발사>는 연극이 성공한 후, 몇몇의 작곡가를 통해 오페라로 재탄생 되었지만 오늘날까지 가장 사랑받는 작품은 1816년에 공연된 작곡가 ‘로시니’의 작품이다. 여러 세대를 지났지만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는 생동감이 넘치는 극과 ‘로시니’만의 아름답고 경쾌한 벨칸토 음악이 만나 시종일관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딱딱하고 무거운 오페라의 기존 이미지와 달리 이해하기 쉬운 가벼운 극의 진행, 풍자와 기지, 빠른 템포, 가볍고 상쾌한 선율, 개성 있는 인물들의 앙상블은 웃음과 감동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이번 서울시오페라단의 <세비야의 이발사>는 ‘오페라는 어렵다’라는 편견을 깨고,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오페라 입문자부터 전공자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하지만 이 작품은 가볍지만은 않다. 그 안에는 ‘황금만능주의’, 그리고 당시 ‘봉건사회’의 풍자가 곳곳에 숨어있다.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위기의 순간을 돈으로 해결하려는 ‘알마비바’ 백작, 그리고 귀족에게 자신의 보수를 요구하는 이발사 ‘피가로’는 돈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인공 ‘피가로’는 돈만을 쫓는 인물이 아닌 ‘평범한 시민’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이 가득한 인물이며 풍자의 대상인 지배계층의 부도덕을 응징하는 인물이다. 즉, ‘피가로’는 귀족이 가지지 못한 지혜와 능력을 발휘하여 신분질서를 변화 시키고 있는 시대의 표현이다. 서울시오페라단의 <세비야의 이발사>의 장서문 연출은 ‘이 작품이 음악적 관점이나 대본적 관점 모두 현대적이고 세련됐다’고 이야기 한다.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성을 꿰뚫어 볼 줄 알았던 작가, 작곡가의 통찰력이 현재 관객에게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냈다. 그래서 작품 속 인물들을 단지 코믹 오페라의 희극적 요소로만 그리지 않고, 시대상을 반영한 각 계층의 아이콘으로 설정 하여 회화 기법인 ‘캐리커쳐’를 연출의 키워드로 선택, 인물의 특징과 풍자를 확대시키는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이며, 세종문화회관 여름시즌 프로그램 <세종리필> 선물하기 패키지 할인을 포함해, 단체 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된다. [이선실 기자]
뮤지컬 배우 백형훈, 데뷔 10주년을 맞아 단독 콘서트 개최
뮤지컬 배우 백형훈, 데뷔 10주년을 맞아 단독 콘서트 개최
[서울문화인] 뮤지컬 '엘리자벳',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팬텀'부터 최근 '최후진술', '팬레터', '랭보' 등의 무대를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과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널리 사랑받아온 뮤지컬 배우 백형훈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가 무대 위에서 걸어온 10년이라는 시간의 의미를 오롯이 담아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백형훈은 2016년 팬텀싱어 시즌1에서 3위를 기록한 ‘흉스프레소’의 멤버로, 당시 ‘감정의 불꽃을 터뜨릴 줄 아는 최고의 뮤지컬 배우’라는 심사평을 받으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영화 '사랑과 영혼'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고스트'에 '칼 부르너' 역으로 캐스팅되기도 하였다. 백형훈은 이번 콘서트에서 데뷔 이후 배우 10년의 시간과 앞으로의 10년에 대해 팬들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2회로 진행되는 '10th Anniversary 백형훈 콘서트'는 뮤지컬 배우로서의 백형훈의 모습뿐만 아니라 어떤 무대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인간 백형훈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돼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백형훈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뮤지컬 스타들이 지원 사격에 나선다. 15시 공연에는 백형훈과 뮤지컬 '록키호러쇼'에서 호흡을 맞췄던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어 19시 공연에서는 뮤지컬 '최후진술'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최민우, 그리고 '테레즈라캥'에서 백형훈 배우와 같은 캐릭터를 연기한 노윤 배우가 출연한다. 백형훈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게스트들이 말하는 그의 매력을 팬들과 함께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형훈 단독 콘서트 '10th Anniversary 백형훈 콘서트'는 9월 5일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선실 기자]
[공연] 안무가 김재덕, 대표작 두 편 ,  LG아트센터 무대에서 선보인다.
[공연] 안무가 김재덕, 대표작 두 편 , LG아트센터 무대에서 선보인다.
[서울문화인] 한국 무용계의 변화를 끊임없이 시도해 온 젊은 안무가 김재덕의 대표작 두 편 <시나위>와 7명의 무용수가 출연하는 <다크니스 품바>를 오는 9월 17, 18일 양일간 LG아트센터 무대에서 선보인다. 김재덕은 남성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역동적인 안무로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확고하게 구축한 안무가로, 분명하고 확실한 동작, 음악과 춤의 절묘한 조화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선보여왔다. 열여섯의 나이에 무용을 시작한 김재덕은 발레, 한국무용,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배우다가 현대무용에 정착하였다. 한예종 재학 중 ‘자신만의 춤’을 추고 싶어서 안무를 시작한 그는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아 싱가포르, 미국,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등에서 안무가로 활동하며 ‘세계에서 통하는 안무 언어’를 습득해 왔다. 2013년 남성으로만 구성된 자신의 현대무용단 ‘모던 테이블’을 창단하고 <다크니스 품바> 30회 장기 공연에 도전하는 등, 한국 무용계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안무가일 뿐 아니라 무용수와 뮤지션을 겸하고 있는 그는 <시나위>와 <다크니스 품바>의 음악을 모두 작사, 작곡하였으며 <다크니스 품바>에서는 직접 노래까지 부른다. 김재덕의 대표 안무작이자 김재덕을 주축으로 이루어진 현대무용단 ‘모던테이블’의 대표작인 <다크니스 품바>는 2006년 초연 이후로 지금까지 전 세계 22개국 38개 도시를 투어하고, 2019년에는 초유의 30회 장기공연을 펼치며 한국 무용계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다크니스 품바>는 각설이 타령에서 유래된 ‘품바’를 현대무용으로 재해석하였다. 전통적인 품바 타령의 골격은 유지하되 현대적으로 편곡된 음악과 남성 무용수들의 역동적인 동작으로 한(恨)이라는 정서를 현대인들이 느끼는 사회적 불안감으로 바꿔놓았다. 공연이 시작되면 무용수들은 세련된 양복을 입고 등장하여 편곡된 품바 음악에 맞게 정겨운 어깨춤을 추지만 이내 질주하듯 빠르게 전개되는 시퀀스는 밴드와 판소리의 라이브연주와 어우러져 폭발할 듯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공연 중반부에는 김재덕의 하모니카와 카쥬 연주, 노래까지 더해져 작품을 절정으로 치닫게 한다. 끝까지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무용수들의 역동적인 군무는 춤으로 억압된 불안감과 슬픔을 승화시키는 과정을 보여준다. <다크니스 품바>는 별도의 세트 없이 오로지 음악과 무용만으로 60분의 러닝타임 내내 무대와 관객을 압도한다. 가장 한국적인 콘텐츠를 젊은 안무가의 독창적이고 새로운 연출력으로 표현해 낸 이 작품은 2016년 영국 런던 더 플레이스(The Place) 무용 전문 공연장, 2017년 러시아 체홉국제연극제, 2019년 동유럽 최대 야외축제인 헝가리 시겟(SZIGET) 페스티벌 등에서 초청받았으며, 지금까지 전 세계 22개국 38개 도시를 투어하며 극찬을 받아왔다. <시나위>는 2013년에 초연된 김재덕의 솔로 작품으로 의미를 알 수 없는 텍스트를 읊조리는 지베리쉬(Jibberish)와 즉흥 움직임,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작품이다. ‘시나위’는 무속음악의 뿌리를 둔 즉흥 기악합주곡 양식의 음악을 지칭하는 용어로, 김재덕은 이 용어를 음악뿐 아니라 무용의 범위까지 확장시켜 자신만의 <시나위>를 완성시켰다. 미리 준비된 대본도, 안무도, 악보도 없는 이 작품에서 김재덕은 자유로우면서 폭발적인 움직임으로 감정을 표현한다. 러닝타임 15분 동안 언어, 표정, 움직임 등 자신의 신체로만 만들어 낼 수 있는 표현을 나열하고 융합하고 뒤섞는다. 의미를 알 수 없는 지껄임은 곧 선율로 이어지고, 즉흥적인 표정과 움직임은 김재덕만의 춤사위로 연결된다. <시나위>는 지금까지 무대 위에서 보았던 정형화된 움직임보다는 직관적 움직임의 절정을 볼 수 있는 작품으로 다재 다능한 무용수 김재덕의 가늠할 수 없는 매력을 마주할 무대가 될 것이다. [이선실 기자]
코믹추리극 ‘셜록홈즈’ 시즌 2, 새 배우와 업그레이드 된 추리와 서스펜스
코믹추리극 ‘셜록홈즈’ 시즌 2, 새 배우와 업그레이드 된 추리와 서스펜스
[서울문화인] ㈜엠컬쳐컴퍼니의 코믹추리극 연극 ‘셜록홈즈’가 지난 1일 새로운 배우 합류와 함께 대학로 M시어터에서 오픈런으로 시즌 2를 시작했다. ‘셜록홈즈’ 시즌 1에서 코믹과 추리의 적절한 조화로 연일 호평을 받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시즌 2에서는 보다 자연스러운 전개 설정과 짜임새 있는 연출 등 추가되어 추리본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연극 ‘셜록홈즈’는 하루하루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셜록에게 수수께끼의 암호 의뢰서가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밀실과도 같은 성, 어설픈 타살로 꾸민 듯한 사건의 현장을 셜록홈즈식의 관찰력과 뛰어난 추리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 ‘셜록홈즈’ 역을 맡은 이두연, 전슬기, 이영운, 황성빈. 조수인 ‘존 H 왓슨’ 역의 조제상, 문 민, 이건희. ‘세실 아이작 바커’ 역은 주성훈, 문상준, 황동우. 경감인 ‘레스트레이드’ 역은 박현욱, 정수용, 강지웅. 피해자의 아내인 ‘애슐리 더글라스’역은 서가현, 최시현, 김다올, 임연옥. 하녀인 ‘아메스 올리비아’역은 장하나, 라일라, 고연경이 각각 시즌 2에 캐스팅 됐다. 코믹추리극 ‘셜록홈즈’는 인터파크, 네이버, 티몬, 쿠팡, 위메프 등 각종 예매처에서 예매 가능하며, 매달 말일에 추첨을 통해 금 1돈과 화장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선실 기자]
[공연] 뱀파이어 이야기를 코믹하게 비틀다. 뮤지컬
[공연] 뱀파이어 이야기를 코믹하게 비틀다. 뮤지컬
[서울문화인] 2019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창의인재동반사업 쇼케이스 ‘데뷔를 대비하라’에 선정되어 큰 호평을 받아 작품성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뱀파이어 뮤지컬 <블러디 사일런스 : 류진 더 뱀파이어 헌터>(극작_정호윤/작곡&음악감독_엄다해/연출_이대웅)가 오는 8월 15일 대학로 TOM 2관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블러디 사일런스>는 어둡고 미스터리하게 그려지던 뱀파이어 이야기를 비틀어 만든 작품이다. 서울체고 사격부 만년 2등인 ‘류진’은 우연한 계기로 한눈에 반할만한 꽃미모의 뱀파이어 ‘준홍’과 구마사제 ‘헌식’을 만나게 된다. ‘류진’, ‘준홍’, 헌식’이 전략적 동맹을 맺고 뱀파이어 숙주인 ‘생제르맹’의 저주로부터 ‘준홍’을 구하기위한 결투를 준비한다. 전략적 동반자들과 ‘생제르맹’의 대립과 전투의 과정들을 발칙하고 발랄하게 풀어내어 기존의 뱀파이어 이야기와는 다른 색다른 코믹함과 신선함을 줄 예정이다. 4인조 라이브밴드는 블루스 락, 발라드 락, 락앤롤 등 강렬한 사운드로 재기발랄한 스토리를 더욱 극적으로 이끌어 준다. 또한, 뱀파이어와 그를 쫓는 구마사제의 대결을 그리는 만큼 오르간, 하프시코드, 벨소리와 장엄함을 더하는 파이프오르간 소리까지 더해져 웅장하고 음악 또한 락 사운드의 강렬하고 경쾌한 넘버들로 관객들에게 시원함을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만년 2등인 고등학생 사격 선수로 ‘준홍’, ‘헌식’을 만나면서 자기 자신을 찾아가게 되는 인물인 ‘류진’역은 ‘박란주’와 ‘김이후’가 맡았으며, 존재감 없는 소년이었지만, 우연한 계기로 매력적인 뱀파이어가 되는‘준홍’ 역에는 배우 ‘유현석’, ‘황민수’, ‘임진섭’이 캐스팅되었다. 배우 ‘윤석원’과 ‘양승리’가 보여줄 구마사제 ‘헌식’은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자신을 거둬준 베네딕토 신부의 유지를 이어 뱀파이어 헌터가 되는 인물이다. 마지막으로 피의 대업을 이루기위해 ‘류진’, ‘준홍’, ‘헌식’과 대립하는 뱀파이어 ‘생제르맹’ 역에는 배우 ‘박한근’과 ‘조훈’이 함께한다. 4인조 라이브 밴드가 함께하여 더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보여줄 뮤지컬 <블러디 사일런스>는 오는 8월 15일(토)부터 10월 11일(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공연된다. [이선실 기자]
공연 없는 월요일 저녁 플레이디비에서 배우들과 라이브로 만나보자.
공연 없는 월요일 저녁 플레이디비에서 배우들과 라이브로 만나보자.
[서울문화인] 인터파크가 인기 공연의 배우 및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공연 토크쇼 ‘월요 LIVE’를 7월 27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유튜브 ‘플레이디비’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월요 LIVE’의 첫 번째 순서의 주인공은 뮤지컬 <제이미>의 배우들이 찾아와 27일 월요일 저녁 8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함께한다. <제이미>의 주역으로 활약 중인 조권, 신주협, MJ(아스트로), 렌(뉴이스트)가 출연해 <제이미>에 출연 하게 된 계기와 연습 및 공연 에피소드, 선배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작품에 대한 이야기 외에도 이심전심, 패션 센스 등을 겨루는 게임 등 배우들의 재미있는 예능 대결도 함께 펼쳐진다. 라이브 중계 시간 동안 시청자들은 출연자들과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고,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제이미>는 VIP, R석 25% 타임세일도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 영상은 저녁 8시부터 당일 자정까지 다시 보기가 가능하고 3일 후부터는 공개로 전환된다. <제이미> 이후에는 뮤지컬 <마리 퀴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배우들을 만나볼 예정이며, 상세 출연진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인터파크 컨텐츠마케팅팀 김선경 팀장은 “공연 관련 유튜브 콘텐츠 중 고정적인 라이브 콘텐츠는 없었는데 극장들이휴관하는월요일저녁시간대에뮤지컬팬들을찾아오는고정코너로플레이디비에서처음으로시도해보게되었다. 화제의 공연에 대해 배우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코너로 재미있게 기획해 공연 마니아층에 흥미로운 시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선실 기자]
국립극장 2020-2021 레퍼토리시즌, 신작 23편을 비롯하여 총 49편 선보인다.
국립극장 2020-2021 레퍼토리시즌, 신작 23편을 비롯하여 총 49편 선보인다.
[서울문화인]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이 7월 24일 오후 2시 달오름극장에서 ‘2020-2021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0-2021 시즌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하였다. 시즌 개막작인 국립무용단의 신작 ‘다섯 오’(안무 손인영, 미술감독 정민선, ‘20년 9월 17~20일 달오름극장)를 시작으로, 신작 23편, 레퍼토리 7편, 상설공연 14편, 공동주최 5편 등 총 49편의 작품으로 구성된 2020-2021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은 오는 8월 28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시즌은 국립극장 전속단체는 물론 외부 국립예술단체들이 함께 꾸민다는 점과 만 3년 만에 처음으로 관객을 맞이하는 해오름극장의 재개관 기념작으로는 우리 민족의 의식무용을 총망라한 국립무용단의 레퍼토리 작 ‘제의’로 국립무용단 전원이 출연하여 새롭게 문을 연 해오름극장의 힘찬 출발을 기원한다(안무 윤성주, 음악감독 박우재, ‘21년 4월 1~3일).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국악과 클래식 음악,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와 함께 전통음악을 새롭고 자유로운 시선에서 풀어내는 창작음악 축제 ‘이음 음악제’를 해오름극장과 달오름극장에서 일주일간 펼친다(4월 7~14일). 국립창극단은 수궁가를 바탕으로 한 대형 신작 ‘귀토’(가제)를 새 해오름 무대에 올린다. 초연 후 매번 만원사례를 기록하며 ‘국민 창극’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변강쇠 점 찍고 옹녀’의 제작진이 참여한다(극본·연출 고선웅, 공동작창 유수정·한승석, 6월 2~6일). 국립무용단과 ‘향연’ ‘묵향’이라는 굵직한 자취를 남긴 정구호는 안무가 최진욱과 함께 신작 ‘산조’를 새로운 해오름 무대에 올린다(6월 24~26일).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극단도 2020-2021 시즌에 참여해 국립극장의 새 시작을 함께한다. 코로나19로 순연된 국립오페라단 ‘빨간 바지’(‘20년 8월 28~29일), 국립발레단 ‘베스트 컬렉션’(9월 25~26일), 국립극단 ‘만선’(‘21년 5월 14~29일)이 달오름극장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해오름극장 재개관을 축하하는 국립오페라단과 국립발레단의 특별공연은 각각 내년 5월 7~8일과 15~16일 새롭게 문을 연 해오름 무대에서 펼쳐진다.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은 국립극장 전속단체인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국립국악관현악단의 공연을 비롯해 국립극장 연말기획공연, NT Live(엔티라이브), 해외초청작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7월 22일부터 국립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패키지 티켓 판매가 시작됐으며, 24일부터 공연별 티켓도 구매할 수 있다. 국립극장 전속단체 신작들 2012년 시즌제 도입 이후 전통 공연예술계의 혁신을 이끈 국립극장 3개 전속단체는 이번 시즌에도 18편의 신작을 선보인다. 국립창극단은 판소리의 즉흥성을 최대한 끌어낼 신작 ‘나무, 물고기, 달’(연출 배요섭, 극본 김춘봉, 작창 이자람, ‘21년 3월 11~21일)을 비롯하여 국립창극단이 ‘산불’ 이후 4년 만에 올리는 대극장용 신작 ‘귀토’(가제)(극본·연출 고선웅, 공동작창 유수정·한승석, ‘21년 6월 2~6일), 시각예술과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판소리 공연 ‘절창’(‘21년 4월 17~18일)이 관객을 만난다. 이외에도 옹켕센의 연출과 정재일의 음악, 국립창극단 배우들의 열연으로 세계적 호평을 이끌어낸 레퍼토리 ‘트로이의 여인들’이 2016년·2017년에 이어 오는 12월 달오름무대에 오른다. 일주일간의 본 공연 직후 열리는 특별공연 ‘트로이의 여인들 : 콘서트’에서는 ‘트로이의 여인들’의 음악을 오페라 콘체르탄테, 뮤지컬 콘서트 버전처럼 선보일 예정이다(‘20년 12월 12일). 국립무용단은 지난해 11월 부임한 손인영 예술감독의 첫 안무작이자 2020-2021 시즌 개막작인 ‘다섯 오’(‘20년 9월 17~20일)를 시작으로, 정구호의 연출과 최진욱의 안무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산조’(‘21년 6월 24~26일), 새해를 맞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풍성한 전통 춤 잔치 ‘새날’(‘21년 2월 11~13일), 단원들이 직접 안무하는 독무 공연 ‘홀춤’(‘20년 11월 27~28일)을 준비 중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이번 시즌 총 10편의 새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대표 기획인 ‘관현악시리즈’는 ‘국악관현악과 한국 합창 : 시조 칸타타’(지휘 김성진, 위촉작곡 이영조, ‘20년 10월 22일), ‘대립과 조화 : 콘체르토’(지휘 김성진, ‘21년 1월 27일)로 이어진다. 예술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동시대적 작품을 새롭게 위촉하는 동시에, 기존 레퍼토리의 다양한 재해석을 시도한다. 해오름극장 재개관을 맞아 펼쳐지는 새로운 창작음악 축제 ‘이음 음악제’는 2021년 4월 7일부터 14일까지 해오름극장과 달오름극장에서 펼쳐진다. ‘윈터 콘서트’ ‘엔통이의 동요나라2’ ‘소년소녀를 위한 소소음악회’ 등 각 세대를 아우를 무대들도 새롭게 준비 중이다. 세계 공연계 흐름 제시하는 초청작부터, 3개 전속단체 함께하는 공연 국립극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공연예술계의 교류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티아구 호드리게스 연출 ‘소프루(Sopro)’, 타오댄스시어터 ‘4&9’, 두 편의 해외초청작을 선보인다.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작가 겸 연출가인 티아구 호드리게스는 현재 리스본에 위치한 도나 마리아 2세 국립극장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소프루’는 관객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배우에게 대사와 동작을 일러주는 프롬프터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으로 ‘르 피가로’로부터 “연극 창작자를 위한 장대한 헌사”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티아구 호드리게스의 작품이 국내에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1년 4월 30일~5월 2일). 지난 시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된 타오댄스시어터 ‘4&9’도 드디어 한국 무대에 오른다. 현대무용계의 최전선에서 독창적 신체언어와 동양적 미학으로 주목 받아온 안무가 타오예(陶冶, Tao Ye)가 숫자를 제목으로 붙여 창작한 ‘2’부터 ‘12’까지의 대표작 중에서도 역작으로 꼽히는 ‘4’, 무한대를 표현한 ‘9’가 국내 관객을 만난다(‘21년 6월 11~13일). 영국 국립극장이 2009년부터 화제작을 촬영해 전 세계 공연장과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NT Live(엔티라이브) 상영도 계속된다. 국립극장이 2014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지금까지 총 20편의 작품을 선보여 왔다. 올해는 고전 희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작 ‘시라노 드베르주라크’(‘20년 10월 8~11일, 15일)와 재상영작 ‘예르마’(10월 16~18일)가 남산의 스크린을 채운다. 2021년에는 셰익스피어의 비극 ‘리어왕’이 재상영된다(‘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