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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국립중앙박물관이 1989년에 <고려청자명품>특별전, 이후 20년 만에 두 번째 고려청자 특별전으로 <천하제일 비색청자>를 열었다.
이번 특별전에는 청자 완형만 350여점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하여 국내·외에 소장된 중요한 청자를 엄선하여 질적인 부분은 물론, 규모로서도 역대 최대수준의 청자전시이다. 또한 유례없는 지정문화재의 출품으로 국보가 18점, 보물이 11점으로 총 29점에 달하며, 일본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2점의 고려청자가 선보이는 등 국·내외 지정문화재가 모두 31점으로, 가히 최상급의 청자를 모았다고 할 수 있다.
거북모양 주전자 거북모양 주전자 구름 학무늬 매병 모란넝쿨무늬 조롱박 모양 주전자 사자장식 향로 석류모양 주전자 어룡모양 주전자 연꽃잎모양 향로 용머리장식 붓꽂이 용모양 정병 용모양 정병(부분) 원숭이모양 연적 원앙모양 향로뚜껑 원앙모양 향로뚜껑, 연꽃잎모양 향로 칠보무늬 향로 포도 동자무늬 주전자와 받침 구름 학무늬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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