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31년 간 사랑받고 있는 ‘블루맨 그룹’ 월드투어, 14년 만에 내한

기사입력 2022.06.23 14:57 조회수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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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블루맨그룹] PVC House (Musical Number) [사진제공=마스트엔터테인먼트] 01.jpg
[22블루맨그룹] PVC House (Musical Number) [사진제공=마스트엔터테인먼트]

 

 

 

[서울문화인] 온통 푸른색으로 뒤덮인 환상적인 세 명의 아티스트와 라이브 밴드가 만들어내는 퍼포먼스쇼 블루맨 그룹(BLUE MAN GROUP)’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쇼가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찾았다.

 

블루맨 그룹월드투어는 지난 2020, 세종문화회관에서 가진 월드투어(2008) 이후 12년 만에 내한공연이 추진되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공연이 무산되었고, 이번 월드투어를 재개하며 14년 만에 내한하게 됐다.

 

블루맨 그룹쇼는 뉴욕에서 크리스 윙크(Chris Wink), 매트 골드만(Matt Goldman), 필 스탠튼(Phil Stanton) 3명의 친구에 의해 1991년에 창단되어, 현재까지 러시아, 영국,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25개국, 3,500만 관객들이 관람한 메가 히트쇼이다.

 

블루맨 그룹쇼는 말로서 의사를 표현하지 않고 음악, 동작 및 색깔의 비언어적 수단을 통해 3명의 블루맨들과 라이브밴드가 관객과 무대, 때론 객석에서 소통하는 공연으로 기술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풍부한 색채를 이용한 역동적인 연출로 관객들을 하나로 모아 절정에 이르게 하는 하나의 큰 파티공연이다 그러면서도 인간관계의 상호작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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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맨 그룹’ 월드투어 [사진제공=마스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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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맨 쇼 캡틴_Barney HAAS(바니 하스), 블루맨_Scott Speiser(스캇 스파이저), 컴퍼니매니저_Peter Hansen(피터 핸슨) [사진제공=마스트엔터테인먼트]

 

 

 

이번 내한 공연팀에는 쇼의 캡틴 바니 하스(Barney HAAS)을 비롯하여 16년간이나 블루맨으로 활동해온 베테랑 블루맨 스콧 스파이저(Scott Speiser)’ 5명의 블루맨이 내한 공연에 참여했다.

 

15일 서울 코엑스아티움에서 첫 공연에 앞서 일부장면 시연과 함께 바니 하스’, ‘스콧 스페이저’, 컴퍼니 매니저인 피터 한센’(Perter Hansen)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먼저 스콧 스파이저는 코로나 이후 가장 힘든 점은 금전적인 문제도 있었지만 언제 다시 공연을 할 수 있을지 하는 불확실성 속에서 버티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 그러다 217월 라스베이거스에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을 때 환상적이었다. 이후 좀 더 상황이 좋아져서 다시 월드투어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월드 투어의 어려운 점에 대해 월드투어 하는 도시마다 제각각인 세트나 장면에 맞춰 연주 연습을 새로 해야 하는 점도 있지만 마시멜로를 잘 받아먹는 것(공연의 한 테마)도 여전히 쉽지만은 않다.”고 밝혔다.

 

캡틴 바니 하스는 “14년 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하였던 공연의 컨셉은 메가스타라는 타이틀로 록 콘서트 같은 공연이었다면 이번 투어 공연은 음악공연 개념보다 오리지널에 가까운 공연 연출 컨셉으로 진행하는 공연이다.” 이어서 해외 투어 공연은 나라마다 문화권마다 특별하게 준비하는 것도 있지만 말을 하는 대신에 에너지로 소통하는 공연이라서 그 나라에서도 회차별로 다른 점도 있으니 관객들은 오셔서 그냥 즐겼으면 한다.”

 

공연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서는 공연 중에 웃긴 사건이 발생할 때 웃지 않고 그것을 숨기는 것이 어렵다. 공연 중에 블루맨이 뒤로 돌라서서 얼굴을 보여주지 않을 때가 있는데 그때는 블루맨이 웃음을 숨기기 위한 것이다.”고 말하면서 웃음을 보였다. 또한, 분장에 대해서는 분장하는 데 1시간, 분장 지우는 데 1시간 정도 걸린다. 그러면서도 분장이 완전히 지워지지는 않아서 다음날 일어나면 베개가 파랗게 될 때도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바니 하스는 무대 위의 세 명의 블루맨 외에 관객들이 바로 네 번째 블루맨이다. 일상을 다 벗어버리고 아이와 같은 호기심을 가지고 순수하게 관람해주셨으면 한다.” 더불어 씬이 끝나면 박수를 치는 것이 아니고 장면 중에도 언제든지 크게 박수를 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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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맨 그룹’ 월드투어, Drumbone(Musical Number) [사진제공=마스트엔터테인먼트]

 

 

 

한편, ‘블루맨 그룹쇼에서 무대와 가장 가까워 공연을 간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는 좌석 스플래쉬 존은 공연 중 퍼포먼스 재료들이 청중에게 튈 수 있기 때문에 관객들에게 착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우비가 제공되지만 드라이클리닝이 필요한 옷은 착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했다. 그러나 공연 중 사용하는 재료들은 물세탁 가능한 재료라고 한다.

 

공연은 오는 87()까지 코엑스아티움에서 진행된다. [권수진 기자]

 

 

 

 

 

[권수진 기자 ksj93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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