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침스-자톡의 역습 3D’ 진정한 막내의 힘, 천재 기술자 침팬지 ‘코맷’

기사입력 2010.07.30 01:02 조회수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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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전편에서는 천재적인 두뇌와 왕성한 호기심으로 귀여움을 독차지하는데 만족해야 했던 막내 침팬지 ‘코맷’이 <스페이스 침스-자톡의 역습3D>에서는 전편에서 못다한 한을 풀며 진정한 막내의 파워를 과시, 코맷의 활약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전편에서 못다한 한을 이번에는 제대로 갚아주마!!
막내의 설움을 한방에 날려버린 천재 기술자 침팬지 ‘코맷’

침팬지 ‘코멧’은 NASA의 침팬지 요원 중에서 천재적인 기계조작 능력으로 모든 기술분야를 도맡아 하고 있지만 막내라는 이유 때문에 정식 NASA요원이 되지 못하고 번번히 말고르 행성 임무에서 제외된다. 말고르 행성의 사랑스런 외계인 ‘킬로와트’와의 우주 채팅으로 아쉬움을 달래던 ‘코맷’이 어떨결에 호라이즌호를 출발시키면서 <스페이스 침스-자톡의 역습3D>에서의 화려한 활약이 시작되는 것.

그 동안 막내라는 이유로 모든 일에서 제외되기 일쑤였지만 막상 호라이즌호에 탑승하자 코맷은 그 어떤 침팬지보다도 훌륭한 비행실력을 발휘하며 지구에서 위기에 처한 햄과 루나와 타이탄, 휴스턴 할아버지등 침팬지 가족들과 연구소를 구하게 된다. 막내의 설움을 한방에 날려버린 것이다.

이처럼, 짜릿하고 신비로운 환상의 우주 모험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페이스 침스-자톡의 역습 3D>는 올 여름 온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최고의 가족 애니메이션으로 떠오르면서 팀의 막내 ‘코맷’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코맷’을 이해하고 다독이는 ‘휴스턴 할아버지’와의 교감 또한 할아버지와 손자의 뜻 깊은 대화가 되어 아이들에게 따뜻한 가족의 정서를 느끼게 할 것으로 여겨진다.

두배로 많아진 재미, 그 속에 담긴 따뜻한 가족의 사랑
슈렉 제작진이 선사하는 초특급 3D 우주프로젝트!

<스페이스 침스-자톡의 역습 3D>는 천재 NASA 침팬치 요원들이 우주정복을 꿈꾸는 어리버리 악당 ‘자톡’에 맞서 지구를 지키는 3D 우주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3D로 펼쳐지는 화려한 영상미와 개성 넘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웃음폭탄, 그리고 슈렉의 아버지 ‘존 H. 윌리엄스’가 직접 연출을 맡아 초대박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스페이스 침스-자톡의 역습 3D>는 오는 8월, 2D와 3D로 전국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서정남 기자.

[서정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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