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정부 ‘2020년 근로자 휴가자 지원 사업’에 추가 혜택 지원

기사입력 2020.05.12 15:11 조회수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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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_무섬.jpg
경상북도 영주시 무섬마을

 

 

[서울문화인]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문화 조성을 위해 기업과 정부가 전국 근로자의 국내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 ‘2020 근로자 휴가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국 중소기업소상공인 근로자 12만 명이며, 지원 금액은 총 40만원으로 기업 10만원, 정부 10만원, 근로자 20만원으로 구성된다.

 

이어 경상북도가 ‘2020년 근로자 휴가자 지원 사업프로모션에 참여하며, 근로자들이 경북 관광상품을 구매 할 경우 최대 10만원의 추가할인 혜택을 주어 타 시도 보다 경북을 우선 방문토록 할 계획이라 밝혔다.

 

경상북도는 프로모션은 총사업비 10억 원을 책정, 30,000명 이상의 근로자 및 가족을 경북으로 유치하여 지역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휴가비 지원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전용 온라인 몰에서 전국의 관광상품을 구매하는(40만원) 방식이며, 지난 511()부터 오픈된 경북 관광상품 특별관를 통해 경북 관광상품(숙박, 패키지여행, 입장권 등)을 보다 쉽게 검색할 수 있다. 또한, 경북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북 e-커머스 관광상품의 계절별 맞춤형 상품이 온라인 몰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인삼시장 내부(사진촬영-한은희).JPG
풍기 인삼

 

 

한편, 경상북도는 지역관광 조기 활성화를 위해 휴가자 지원사업 외에도 주요 관광지 입장료, 관람료 면제, 여행업·숙박업 할인 등을 내용으로 하는 경북 관광 그랜드(Grand) 세일5월 하순부터 시행 할 예정이며, 만원으로 버스를 타고 경북을 재미있게 여행하는만원으로 경북 여행’, ‘전국 순회 관광 로드쇼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김진수 기자 ost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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