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70억 원 규모의 국민관광상품권 발행

기사입력 2020.05.11 11:51 조회수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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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정부는 지난 제4차 비상경제회의(2020. 4. 8.)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선결제, 선구매 등을 통한 내수 보완 방안으로 공공부문 우수부서와 직원에 대한 격려금 및 포상금을 코로나19 극복 국민관광상품권으로 선구매해 조기 지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가 공공부문 코로나19 극복 국민관광상품권을 발행해 512()부터 각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 판매, 공공부문 직원 격려금 및 포상금 등으로 활용된다.

 

170억 원 규모로 발행되는 이번 상품권은 여행사, 호텔, 테마파크 등 관광업계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4월부터 상품권을 제작하고, 각 기관의 주문을 받았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에 발행되는 국민관광상품권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김진수 기자 ost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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